<울고 있는 작은 영혼을 위해> 두눈_ 울고 있는 작은 영혼을 위해 _ 태라코타, 철, 시맨트, 브론즈, 청동가루_ 2m 이내 설치 _ 1998 <울고 있는 작은 영혼을 위해> 어린 아이의 눈을 보면 참으로 맑게 빛납니다. 두손에는 막대 사탕과 동화책만 있으면 마냥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동심과 순수함을 팔아 가면을 사버립니.. 두눈작업 2009.01.10
두눈을 일깨워준 록커 신성우와 미술사적 관점으로 본 서태지 표절시비 2/2 두눈을 일깨워준 록커 신성우와 미술사적 관점으로 본 서태지 표절시비 2/2 정현철 서태지와 아이들로 문화대통령이 되다 록 음악에 심취했던 정현철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베이스 연주자로 활동, 신대철에 눈에 띄어 시나위로 데뷔한다. 시나위 시절 대한민국에서 생소했던 미디, 흑인.. 두눈작업 2008.11.05
두눈을 일깨워준 록커 신성우와 미술사적 관점으로 본 서태지 표절시비 1/2 두눈을 일깨워준 록커 신성우와 미술사적 관점으로 본 서태지 표절 시비 1/2 글을 쓰게 된 배경 두눈은 2000년 현시대 미술 발전을 위한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뜻을 같이한 열정인들과 함께 생활과 그리 가깝지 않은 현대 미술을 다른 분야의 전문인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 두눈작업 2008.10.16
또 하나의 눈으로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두눈 _ 또 하나의 눈 _ 노트북, 손톱, 미술이 어지럽냐? 스티커 _ 2008 항상 눈은 아름다운 것 예쁜 것 만을 보려 한다. 극과 극이 통한다는 것을 깨달고 나니 왜 눈이 두 개인지도 알 것 같다. 지구별에 온지 31년 두눈생각 ps: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한 두눈이 처음으로 한국을 잠시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 두눈작업 2008.09.16
[오세훈 시장님에게] 비주얼 철학 도시 서울은 어떨까요? [오세훈 시장님에게] 비주얼 철학 도시 서울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세훈시장님.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예술로써 홍익인간 사상을 실천하고자 하는 작가이며 서울시민이 된지 4년째가 된 두눈입니다. 저는 얼마 전 시장님이 문화지대에 나오셔서 .. 두눈작업 2008.08.31
광복절 100회 촛불집회 생각하는 민주시민 만세!! 광복절 100회 촛불집회 2008. 8.15 서울시청광장에서 한국은행앞으로 변경 시청광장으로 가는 지하도 출구 봉쇄 일방통행 그만 했으면..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 집회의 자유까지 빼앗아 갔다. 대한 독립 만세 를 저들에게 외처야 하나? 시청광장 원천봉쇄 길을 건너 버스를 따라 한바퀴 돌아 뒤로 가보니 .. 두눈작업 2008.08.16
순수?미술을 전공하려는 그리고 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순수?미술을 전공하려는 그리고 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두눈이 대학원을 다닐 때의 일이다. 자정이 될 무렵 학교에서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 흑연 냄새를 풍기는 고등학생과 마주친 적이 있었다. 흑연 냄새는 과거 미술학원에 다닐 때를 떠올리게 했고 그 학생에게 “너 왜 미대에 가려고 하.. 두눈작업 2008.07.30
경찰이 새롭게 달라지셨습니다. - 냄비 근성을 경계하며 두눈은 논문 때문에 최근까지 무척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었다. 논문을 쓰면서 매일 촛불 집회에 관련된 기사와 틈틈히 실시간 방송을 보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공권력과 싸우고 희생당한 사람들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곤 했다. "예술의 역할을 고민하는 .. 두눈작업 2008.06.26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 최고 기록 갱신 탄핵 - 심각성에 대한 자각은 가시적인 것으로 부터- 이명박 대통령님 탄핵 무려 29만명이 넘었다. 버린 순수함 그 심각성을 자각한 것일까? 광우병의 무서움... 가시적인 무언가가 필요한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버스에 한 승객이 책을 보고 있다. 운전기사는 목적지 까지 더 빨리 가기 위해 중앙선도 .. 두눈작업 2008.05.01
MBC공감특별한 세상 '이런 예술 처음이야~생활 속 유쾌한 예술가들/기준 카메라를 들이댄 상태에서 연출된 맨트를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부산말도 아니고 서울말도 아닌 어설픈 말투가 나온다. 생각해 보니 이것이 바로 두눈의 현재 모습이었다. 세상의 아침 "표영호의 세상 읽기" 에서는 두눈은 조형예술가, 공감 특별한 세상에서는 행위예술가가 되어 버렸다. PD님에게 .. 두눈작업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