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옥 할머니
일본 대사관을 향해
경찰추산 700명이란 말에 참여자 분들을 더 찍게된
적어도 1000명 이상이 모였음
방송 카메라 뒤로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음
분장을 하고 핏켓을 들고 있던 분에게 어느 집회 참여자가 축구 응원할 때 어울릴 만한 복장이라고
자기 얼굴 알릴려고 그런다는 말을 듣었고 내가 연애인이냐며 그런 편견 갔지 말라고 함.
그러고 보니 좀 어울리진 않는 것 같기는 하지만 어쩌면 불굴의 의지를 자극하기 위해서 인지도...
일본정부에서 치워달라고 요구한 소녀상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느껴진다.
세월호 상징 리본도 달려있고
이곳에 영원히 있기를..
어머니와 함께 핏켓의 문구를 바라보는 아이들
출처: 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nx?page_str_menu=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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