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시간과 살 수 있는 시간이 점점 같아지려 하니
사람이 태어난 것은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두 눈을 더는 뜨지 않아도 될 때
그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 삶을 살 다 가면 참 좋겠다.
'기타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마지막 수요집회 (0) | 2015.12.31 |
---|---|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 (0) | 2015.09.08 |
바람이 불지 않는 광복 70주년의 단상 (0) | 2015.08.15 |
6D, 탐론24-70렌즈 구매 후기 그 끝은 행복이어라~ (0) | 2015.08.10 |
예수(ㄹ)님 오신 날에 - 석정현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0) | 201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