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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근처에서 현혈을 오년만에 했어요 선물로 손톱깍기를받았지요. 그러고보니 피도 손톱과 유사한 점이 있네요.무엇일까요?
현혈을 하니 예전에 예전에 저의 피로 작가공모 포스터 이미지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아이디어는 처방전 아트북 디자인을한 이창민님이. 둘이같이 현혈의집에서 사진만 찍으려 했는데 현혈하고 찍으라고 해서ㅎ
미술병에 걸린 작가들과 함께 건강의 문제로 힘겨워 하는 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기획했던 현미발모의 3번째 실천 미술종합병원-즐거운 치유 -
2007년도에 인연이 되었던 에니프린트의 박강수 형님과(사적인 자리에선 형님으로 부르기로 했음 ㅋㅋ) 인생섬배님으로서 좋은 말씀 해주신. 문화의 가치를 아시는 분^^ 맛난 고기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신념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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