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image.yahoo.com/GALLERY/read.html?img_filename=4473571bba84
얼마전에 끝이난 아트써바이벌 더 컷에 전시했던
상반된 것 사이에 라는 작업을
야후에 네일 아트라는 분이 작업을 올려 두었는데
악풀이 장난이 아니네요
손톱으로 순수를 말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쁘게 만들어야만 되는 걸까요?
잘려나갈 수 밖에 없는 현실...
그것에서 부터 출발인데...
자신의 것과 남의것 이라는 것이 인식을 달리 하게
만드는.. 이것또한
양면성 ㅎㅎ
이상과 현실 사이에 내가 선택한 이 길.......
지금 이 순간 멈출 수도 뒤로 돌아 갈 수도 없다.
내안의 또 다른 내가 있기에 이 외줄에서 떨어 지지 않는다.
저기 아무 것도 없는 저 곳으로 언제쯤 갈 수 있을까?
그리고 klimt-악마적 퇴폐와 고질적 순수에 이글을 올렸는데
김나래 님께서 이렇게 코맨트를 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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