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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5 제2회 아시아청년미술제

실천예술 두눈 2005. 8. 3. 22:40

2005 제2회 아시아청년미술제
 
기간 : 2005.8. 6 ~ 8. 27
장소 : 창원성산아트홀 전시동 전관 (오시는길)
주최 :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 창원미술청년작가회, 창원성산아트홀
주관 : 아시아청년미술제 운영위원회
후원 : 경상남도, 창원시
행사분류 : 아시아청년미술전, 야외미술전, 벤치아트전, 아시아아동미술전
주제 : 담 ( Discurse)

개막식 : 2005년 8월 6일 오후 3시
   
 
 

2005년 제2회 아시아청년미술제는 아시아의 젊은 작가들이 미술 자체를 담론의 대상으로 자기 정체성을 논하는 자리이다. 즉, 아시아 젊은이들이 미술 현장의 실제와 미래를 토론하며 각기 다른 현실의 아시아 미술 현장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2005아시아청년미술제는 1996년부터 5회에 걸쳐 창원미술청년작가회가 주최한 용지못 야외미술제가 전신이며, 2003년 아시아 미술제의 예비행사로서 2003 청년미술제를 성산 아트홀에서 외국과 국내 작가 16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고 2004년에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등 동아시아의 청년작가들을 중심으로 『2004 아시아청년미술제 : Asia·Asia』를 180명의 아시아의 젊은 작가들이 모여 아시아·아시아라는 주제로 가진바있다. 그리고 올해 제2회『2005 아시아청년미술제』는 담(談,discours)을 주제로 5명의 curator들이 공동으로 추천하고 기획하여 마련한다.

따라서 『2005 아시아청년미술제 : 담(談,discours)』은 소통을 위한 기호이며 사물을 지칭하기도 하고 경험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하나의 세계, 담(談,discours), 곧 이야기를 구현하길 기대한다. 더불어 작가와 지역시민이 환경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범시민적인 미술제를 소원한다.


2005년 제2회 아시아청년미술제 운영위원회




출처 : 현시대미술발전모임/21c A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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