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만 해도 불의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30대가 되니 돈을 벌려면 불의와 타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임하자
그 결과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후회 없도록.
숨기고 싶은 치부를 드러내어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언젠가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며 생각이 확장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정신적 가치가 땅에 떨어진 이 지구에서 나의 앞길이 절망스러울 때가 많지만
그래도 비겁해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간절히...
내면의 나이를 한살 더 먹은 6월6일에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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