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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는 돈을 내고 참여하는 전시는 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2003년에 직접 기획한 "생경 - 익숙하게 낯선 풍경(http://youtu.be/pl4sCIWb-B8)" 전시에서는 몇만원이라도 운반비를 작가들에게 지급 했었다.
이 기사의 인터뷰에서 작가는 전시가 홍보라고 말했지만
전시는 예술의 본연의 가치를 나누는 것이다. 예술은 공공재여야 하고 그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전시이기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27213807369media.daum.net
[앵커]저희 JTBC 뉴스룸이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갑을관계 문제점입니다. 사실 조금 전 말씀드린 성추행 문제도 이런 갑을관계에서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요. 오늘(27일)은 예술계, 그중에서도 미술계로 가보겠습니다. 작가와 작품이 대중을 만나는 건 전시회뿐이다 보니, 미술관, 갤러리 등 전시 주최 측에서 -
→ 두눈 예술의 전시는 공공의 재산이고 예술이지... 몇몇의 소유의 예술이나 재산이 아니다.!
모든이들이 호응하지 않는 전시나 예술은 그냥 자기만의 아집이고 아욕이다!! -
→ 두눈 '전시는 예술의 본연의 가치를 나누는 것이다. 예술은 공공제여야 하고 그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전시이기 때문이다.'
맞습니다! -
→ 두눈 @ Jinyoung Chung 공감 감사합니다. 예전에 별별직업으로 방송을 나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 소장자를 만나지 못했더랬어요. 그리고 저만의 소장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나실때 요것도 함 보세요^^
"두눈 프로젝트의 작품은 소장(所藏)자가 독점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공공재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이라도 전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나눔의 가치를 아는 분에게 판매를 하려 합니다. " http://blog.daum.net/dununorg/1584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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