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꽃가게에서 인제야 화분을 샀습니다. 남자가 사려고 해서 그런지 꽃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여자친구있냐고도 물어보시고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었고 혼자 산다고 했지요. 그러니 나이도 물어보시고 대답을 하니 젊다하시며 요즘은 반찬도 팔고 하니 혼자 살기도 괜찮지 하시며
여자친구 얼른 생겨요 하셨지요
꽃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대화하다 보니 까먹었네요 ㅠ
꽃님아 같이 잘살아보자^^
'기타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 업그레이드 (0) | 2014.09.03 |
---|---|
노란꽃님 (0) | 2014.06.25 |
보수 (0) | 2014.05.28 |
복구천사를 아시나요? 정말 천사입니다^^ (0) | 2014.05.15 |
조수민 돌잔치 가편집 (0) |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