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물질에 매료되어 사실(현상)만을 받아 들이며 쉽게 알 수 없는 진실(본질)에는 관심 둘 여 유가 없다.
그래서 어쩌면 세상에 태어났지만 깨어나지 못한 채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꿈을 꾸고 있을지 모른다.
어떠한 진실이 자신의 이익 관계와 얽혀 있는 것이 라면 그 사실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미움의 대상이 된다. 미움은 공포에 대한 자기방어적 심리가 아닐까?
- 지구별에 온 지 32년 두눈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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