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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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4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12.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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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만에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고자 작품 포장을 했습니다.
    오후에 MBC컬투의 베란다 쇼 작가님에게 출연 요청이 왔기 때문입니다.
    또 예전 출연한 방송에 대해 잘 못 나간 걸 얘기드렸고 촬영전 직접 만나길 청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쯤에 피디 2분이 오셨고 저의 작업에 대한 내용을 말씀 드렸습니다. 메세나폴리스 예술 유목 공간도 나올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해서 출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4명이 출연하는 거라 잠시 나올 것 같습니다.
    방영날짜 알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백화점 상품권 대신 출연료가 있음에 좋고 메폴도 덩달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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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두눈 바램대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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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Какая-то студ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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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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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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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여튼...방송은 잘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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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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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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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대본을 보니 너무 간단하게 다루어 지는 것 같아 출연 취소를 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작품 포장한 수고가 아쉽긴 합니다
    예술가도 예능에 나가야 한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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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BongOne Jung 네 다음번엔 꼭 ㅎ
    @ Светлана Ванчугова OK. http://youtu.be/znSp4r3Lh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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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구나현 아네ㅎ 더 열심히 해서 맛난 예술가 될께요^^ 동료들과 여전히 작업 잘 하고 계시겠죠?
    @ 정일모 전시 준비 잘하기를^_^ 손톱모으면서 ㅋㅋ
    @ 반성수 고사할 수 밖에 없었네.
    @ 장동수 ㅎㅎ 예술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 홍성재 네 비록 불발 되었지만 고맙습니다.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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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예술가의 예능나들이에 찬성~^^
    두눈 똑바로 뜨고 기대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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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오래간만에 작품 포장을 했는데 방송작가님이 보내주신 대본을 보고 출연 취소를 했습니다. 제가 공유하고자 하는 예술을 전달하기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더 깊게 얘기 나눌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언젠가 섭외가 올날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도 기다리면서^^

    진솔한 것의 가치를 아는 다중을 찾습니다 - 상징적 가치로서의 전환
    http://j.mp/gfHX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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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네 고맙습니다. 예전에 나온거 시간되시면 감상해보세요^^ http://youtu.be/dT9ys1n_C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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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흠,,,대본이 어땠길래,,,,취소를,,,,,,,흠,,,또 좋은 인연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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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네 제가 아직 배가 부른 모양입니다^^ 메세나폴리스측에도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대본엔 그런 내용도 없고.. 다른 출연진과도 저와 넘 맞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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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돈받으면 소주사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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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축하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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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반성수 하하 아쉽네 ㅎ 그래도 순대국밥에 소주 반병씩은 하자구나^^
    @ Young-mi Kim 대본을 보니 넘 가볍게 다루어 지는 것 같아서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02161423166073&set=a.105115126204041.3017.100001166635688&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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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수 운영위원장님이 어떠한 사고로 미술계를 보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글을 소개하고 싶네요. (94)예술의 평준화? http://www.daljin.com/column/11030
    news.khan.co.kr  
    전시감독 선정 문제로 잡음을 빚고 있는 부산비엔날레 사태(경향신문 3일자 2면 보도)와 관련, 부산문화연대, 부산민예총,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광수 부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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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한숨만 나오네요... 이분은 17세기로 가셔야 할 분이 왜 21세기에 계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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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그쵸. 미술인들이 더욱 진솔한 작업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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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