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턴가 18번이 된
절망에 관하여 -작사, 작곡 : 신해철-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 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 싶어
그러다 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
-
→ 두눈 오~~!!이노래 노래방서 분위기 잡고 자주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
-
→ 두눈 @ 조종성 제가 고등학교 때 부터 불렀더랬는데 ㅎ 최성욱 친구가가 16년 째라고 알려주네요 ㅋㅋ. 그래서 더 단단해 진거죠. HE(het, ear, hear)ART 보여드리고 싶네요^^ http://youtu.be/ixgz2eA2GTM
-
→ 두눈 비슷하네요~ 노을에 기댄 이유도 좋죠~~ ㅎㅎ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3월18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3.18 |
---|---|
2013년 3월17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3.17 |
2013년 3월15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3.15 |
2013년 3월1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3.14 |
2013년 3월13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