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14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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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35|facebook

  작업하다 먼지도 좀 먹고해서 막 걸리로
  한 모음 하실래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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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ung-ji Chu 01:37|facebook

  → 두눈 컴팩 노트북을 벗삼아 한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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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39|facebook

  → 두눈 ㅎㅎ 먼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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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강임 01:43|facebook

  → 두눈 전 술을 잘 ~ 거의 안마시는 편인데...대신 커피 중독이지만 사진상으론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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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2:00|facebook

  → 두눈 아 예술에 술이 빠지면 않되죠^^ 많이 못 드시면 한 모금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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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2:58|facebook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이 된다면
  노동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놀이와 같다.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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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03:24|facebook

  → 두눈 예술을 가장한 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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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03:26|facebook

  → 두눈 일단 소시지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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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04:13|facebook

  → 두눈 완벽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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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in Paparone 05:37|facebook

  → 두눈 Very 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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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희 06:23|facebook

  → 두눈 세상에 3%정도만 이걸 느끼고 산다죠?
  슬픈 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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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강임 08:38|facebook

  → 두눈 ㅎㅎ 술은 일부러 안먹고 싫기도해서요. 커피도 한 두잔으로 줄여 볼 생각입니다. 전 나름 수도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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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비아 08:50|facebook

  → 두눈 좋은직업을
  돈으로환산하는사람들도공감할까요?
  그들은 모르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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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0:58|facebook

  → 두눈 @ Alain Paparone ^,.^
  @ 김대환 하하 막걸리 부터 한 모금했네요. 치즈가 들어 있는 소세지 냠냠
  @ 정강임 하하네 참고 계신거군요^^ 예술교인으로서의 수도자 이겠죠? 여기 예술 한잔 하세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366930213355863&l=a12f7be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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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01|facebook

  → 두눈 @ 김대환 "어떻게알았지?" ㅋㅋ 구도자의 자세로 예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박지현 네 ㅎ 거리낌 없는 노동입니다
  @ 정영희 아 전 반정도는 되지 않을까 했는데 3% ㅠㅠ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길 ㅠㅠ 깨어나 꾸는 꿈을 꾸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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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 Sunwoo 11:07|facebook

  → 두눈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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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07|facebook

  → 두눈 @ 김비아 아네ㅎ 돈이 먼저인 사람에겐 특히 불로소득을 누리는 분들에겐 해당사항이 없겠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물욕에 빠져 보고푼 생각도 들긴 합니다.ㅎ 하지만
  
  어떤 이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것은 그의 영혼이 충만해서가 아닐까?
  그 열정이 돈으로 환산되어 물욕에 눈이 머는 순간, 열정은 사라지고 돈의 노예가 된다.
  물욕보다는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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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강임 12:17|facebook

  → 두눈 와우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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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1:52|facebook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널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이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자유로운 새
  
  http://youtu.be/7CvasvI3eHs

  강산에 - 자유새

  친구야, 자유새가 되어 훨훨 하늘을 날으며 못다이룬 꿈을 펼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