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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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28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6.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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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PD님과 김윤경 작가님
    MBC 뉴스데스크 두눈의 작업방에서 촬영 했습니다. 뉴스는 처음이라 요청에 응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방영됩니다. 부디 파업 타결되고 방영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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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이번주는 꼭 뉴스를 챙겨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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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우와~~ㅋ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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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목진열님에게 아네^^ 고맙습니다. 한번만 볼수 있도록 방송일 확실히 알게되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 곽송님에게 감사^^ 아주 짧게 나오러에요 ㅎ 점심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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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김윤경작가님 네일아트 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기부 해주셨습니다 ㅎㅎ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2년 6월 28일 서교동 두눈의 작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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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속으론 얼마나 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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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냐아냐. 손톱기부 당연하다고 했음. 생생 정보통을 우연히 보았는데 그거 보고 섭외를 꼭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셨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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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뉴스데스크 나오는 유명인~ 이젠 전국민이 알아보는 손톱두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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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전국민이 손톱보내주고~~ 손톱깍이 회사에서 작업비 후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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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장동수님에게 네^^ 실천예술가 두눈으로 기억되어야 하는데 ㅋㅋ
    @ 홍학순님에게 아 꿈 같은 이야기이네요. 이 뉴스가 외국에도 뻣어 나굴 수 있다면^^ 말씀 고맙습니다. 현실이되길 바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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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역시 울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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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에고 왜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전화로 섭외할 때부터 제가 기부해달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기부하겠다고 했어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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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전 두눈작가님의 말씀을 믿습니다.그러나, 진심으로 어떤 일을,특히 작가님처럼 하신다면 그 눈빛을 보면 저라도 손톱깍기가 어디있냐고 물었을 것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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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네 고맙습니다. 제 작업이 그런것 처럼 하찮게 여긴 것으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데 말이지요^^ 저 기부한 손톱은 또 다른 기부자와 인연이 닿아 관계 맺게 될 거고요ㅎ
    두눈 프로젝트 - 손톱의 운명, 인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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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실현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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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제발 파업 잘 해결돼야 두눈님 방송을 보는데. 지금은 mbc뉴스 끊고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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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젝은 지적을 참 잘하시는 석학인 것 같아요. 자본주의의 대안으로서 새로운 공산주의의 도래를 바라는. 이데올로기를 지적했지만 언젠가는 그의 사상 또한 이데올로기라 여겨지겠지요.
    불교를 부정적으로 비판했는데 전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사는 것은 중요치 않다. - 지구별에 온지 33년 두눈 생각 -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가족들이 걸립니다. 속세를 떠난 스님들은 어쩌면 자신을 위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대승불교가 있고 깨달음을 나누어 주시고 정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발언 하시는 스님들이 있기에 부정적으 볼 수 없겠지요.

    강연을 끝내고 들어가는 뒷모습에서 그의 땀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강연료도 없이 열강한 그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동을 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나 명품은 가진 자 만이 누리는 것이지만 예술은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작업 또한 공공재가 되길 바라는데 저 또한 공산주의에 빠져 있는 모양입니다.(철학, 예술을 읽다 - 조광제 교수 참고 http://j.mp/jnYgaM )

    오늘도 좌파 지젝사상가의 강연이 있습니다. 당첨되지 못한 분들은 아트앤스터디에 http://j.mp/Qoq8yM 로 가시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동선의 소명』
    (대담자: 진중권, 이현우, 박용준/ 사회자: 이택광)
    일시: 6월 28일 오후 7시 장소: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나눌수록 깊어지고 배가되는 예술은 삶을 피보다 더 진하게 합니다.
    - 지구별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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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젝은 지적을 참 잘하시는 석학인 것 같아요. 자본주의의 대안으로서 새로운 공산주의의 도래를 바라는. 이데올로기를 지적했지만 언젠가는 그의 사상 또한 이데올로기라 여겨지겠지요.
    불교를 부정적으로 비판했는데 전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사는 것은 중요치 않다. - 지구별에 온지 33년 두눈 생각 -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가족들이 걸립니다. 속세를 떠난 스님들은 어쩌면 자신을 위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대승불교가 있고 깨달음을 나누어 주시고 정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발언 하시는 스님들이 있기에 부정적으 볼 수 없겠지요.

    강연을 끝내고 들어가는 뒷모습에서 그의 땀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강연료도 없이 열강한 그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동을 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나 명품은 가진 자 만이 누리는 것이지만 예술은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작업 또한 공공재가 되길 바라는데 저 또한 공산주의에 빠져 있는 모양입니다.(철학, 예술을 읽다 - 조광제 교수 참고 http://j.mp/jnYgaM )

    오늘도 좌파 지젝사상가의 강연이 있습니다. 당첨되지 못한 분들은 아트앤스터디에 http://j.mp/Qoq8yM 로 가시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동선의 소명』
    (대담자: 진중권, 이현우, 박용준/ 사회자: 이택광)
    일시: 6월 28일 오후 7시 장소: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나눌수록 깊어지고 배가되는 예술은 삶을 피보다 더 진하게 합니다.
    - 지구별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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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나도가서 듣고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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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인터넷으로 함께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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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Young-mi Kim님에게 하하네 그 때까지 잘 버터야 할텐데 말이지요^_^
    @ 박은숙님에게 네 ㅠ 그래도 제가 나오니 시청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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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ㅎ 지젝기사 오늘 경향신문에서 봤는데 그사이 여기 SNS에도 뜨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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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ㅎ 어제 다녀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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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저두 기부하고 싶어서 기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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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고맙습니다 자신을 가장잘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것이면 더욱 좋습니다.99기부의날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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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는 첨 와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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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그 호수에서...용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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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일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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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이무기가 있다던데 ㅎㅎ ^^ 밤에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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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통역을 수신기로 들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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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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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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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용용 죽겠지 하며 나오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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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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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트앤스터디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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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웅..나도 가고시프다!!!! ^^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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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지선생이시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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