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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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1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6.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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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한 조각 손톱 한 조각 http://youtu.be/pBykVgjbb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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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히르가 무슨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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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빛나는, 환한 ... 뭐 그런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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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작품 활동으로 "생생 정보통"에 출연했는데 (후기 http://j.mp/IJuujE )방금 상품권이 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도 공영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어 출연료가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대신 상품권을 주기도 하나 봅니다.
    조만간 김해에 또 내려가는데 아버지께 드려야겠습니다. 아버지가 이 방송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한 말이 돈을 벌면서 유명해 져야지 하셨다고 하는데... 어쩌든 저의 열정이 상품권으로 환산되었네요.
    아버지는 저를 걱정하는 마음에 손톱작업을 그만하라 하셨는데 제가 포기할 것 같지 않으니 이제는 돈벌이하면서 작업을 하라 하시지요. 아버지 지인 분들에게도 손톱을 기부받기 위해서 손톱 얘기를 하곤 했는데 아버지는 흉본다면서 절 때 아버지 아는 분들에겐 손톱 얘기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너 어릴 적에 일을 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스럽다는 말도 하시고
    그래도 아버지 때문에 손톱에 빠져들 수 있었고 그나마 이렇게 하고 푼 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주신 아버지가 요즘은 고맙게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아버지의 때 낀 손톱을 기부받는 날을 고대하며 계속해서 여러분의 삶의 흔적(손톱)과 함께 쭉 작업활동 해나가겠습니다^^ 잘라 주시는 만큼 붙이도록 할게요.
    66 기부의 날이 다가오네요. 손톱 기부 뿐만 아니라 가능하시다면 각자의 삶 속에서 능력껏 이웃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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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작품 활동으로 "생생 정보통"에 출연했는데 (후기 http://j.mp/IJuujE )방금 상품권이 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도 공영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어 출연료가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대신 상품권을 주기도 하나 봅니다.
    조만간 김해에 또 내려가는데 아버지께 드려야겠습니다. 아버지가 이 방송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한 말이 돈을 벌면서 유명해 져야지 하셨다고 하는데... 어쩌든 저의 열정이 상품권으로 환산되었네요.
    아버지는 저를 걱정하는 마음에 손톱작업을 그만하라 하셨는데 제가 포기할 것 같지 않으니 이제는 돈벌이하면서 작업을 하라 하시지요. 아버지 지인 분들에게도 손톱을 기부받기 위해서 손톱 얘기를 하곤 했는데 아버지는 흉본다면서 절 때 아버지 아는 분들에겐 손톱 얘기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너 어릴 적에 일을 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스럽다는 말도 하시고
    그래도 아버지 때문에 손톱에 빠져들 수 있었고 그나마 이렇게 하고 푼 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주신 아버지가 요즘은 고맙게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아버지의 때 낀 손톱을 기부받는 날을 고대하며 계속해서 여러분의 삶의 흔적(손톱)과 함께 쭉 작업활동 해나가겠습니다^^ 잘라 주시는 만큼 붙이도록 할게요.
    66 기부의 날이 다가오네요. 손톱 기부 뿐만 아니라 가능하시다면 각자의 삶 속에서 능력껏 이웃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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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그렇군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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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대박 출연료 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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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유명해지는거랑 돈버는거랑은 상반되는 관계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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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흠..난또..색다른 중동 신흥 테러 단체인줄 아랏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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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Myung Hwan Lee 네. 감사합니다. 이틀간 15시간 이상을 촬영했었지요. 체력이 중요하단 걸 다시금 느끼고 ㅎ
    @ BaeHo Jung 네 그런가봐요. 현미발모 활동으로 10년 전 "세상에 아첨"에 나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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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린 손톱도 떠난 사람도 미워말아요.


    누군가를 미워하나요?
    미워하지 마세요.

    미안한 마음에 미워하라 했나요?
    다시는 그런 말 마세요.

    미운 마음을 갖는 사람이 더 괴로워요.

    미움은 자기 마음의 뾰족한 부분으로
    자신의 마음을 찌르는 것이니까요.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삼삼 육육 구구데이는 기부의 날을 소개합니다. 저는 66 기부의 날 맞이 용접공이 되었지요. http://j.mp/JUkNjX 가시어 내용을 보시고 맘이 동하신다면 손가락 모양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습니다.  
     
    나눌 수록 배가되고 깊어지는 예술은 삶을 피보다 더 진하게 합니다. _ 아트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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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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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두눈 프로젝트 - 66 기부의 날 맞이 용접공이 되다. 그리고 미워 말아요
    http://cafe.daum.net/beyun/2Xg/659 가시어 손가락 꾹 눌러주심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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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Congratulations for^^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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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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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자히르 파올로코엘료 작가 책의 제목이기도 하고요 아랍어인데 무언가여 열중, 심취하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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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그렇군요^^ 자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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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글게 작품으로 사셔야 할텐데 상품권이라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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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ㅎㅎ 네. 손톱 팔아 효도도하고 장가도 가야 할텐데 말이죠ㅎ 언젠가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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