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두눈체(주름) _ 손톱_ 2012 세월은 피부에 주름 잡고 연륜은 삶에서 주름 잡게 한다. 순수한 마음은 얼굴의 주름을 적게 하고 철학적 사고는 내면의 주름을 늘려 준다.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삼.삼 기부의 날에 앞서 삶을 주름 잡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나눕니다. 일시 : 2012년 2월 12일 일요일 오후 1시~4시 장소 : 홍대 민들레영토 참석대상 두눈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과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꿈꾸는 분, 심장에 잠재된 예술을 느끼고 싶은 분,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고 싶은 분, 삶의 흔적을 기부하고자 하는 분, 본질을 탐구 하는 분, 이러한 분들과 관계 맺고 싶으신 분, 두눈 프로젝트를 응원해 주시는 분 일정 최대 참석 인원 40명 (먼저 와 닿은 분 우선 21cagg@daum.net 신청 마감 2월8일) 참가비 기본 참가비 5천 5백원 (음료 및 간식) 예술 한잔 _ 손톱, 술잔_ 4.9(h) x 6.4 x 6.4cm _ 2011 참고 영상 MBC 라디오 김c스타일 김지은과 미술관 가는길 - 가장순수한것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과 소통하며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개인적 삶이 더욱 중요해진 현대인의 삶은 타인과의 소통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해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가 살아온 삶과 내가 살아온 삶이 다르며 또한 똑같은 경험을 했을지라도 인식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해는 때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상대방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적 측면의 오해를 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판단 기준을 보류한 체 먼저 상대방의 삶을 드려다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의 시간을 더 소비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가? 이겠지요 타인과의 다름을 알아가며 간극을 좁혀 나가는 것 또한 소비문화를 즐기는 시간만큼이나 가치 있는 시간이 아닐는지요! 홍대 민를레 영토 _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9-10 02-333-6986 지도 http://dmaps.kr/93zp ps: 두눈은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누구나 할 수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에 함께 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예술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본성을 자극하여 영혼의 자유를 선사할 뿐이다. -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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