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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험예술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간: 2011년 7월 23일~7월 30일(8일간)
장소: 홍대 앞 일대 (B-boy극장, 서교예술실험센터, 마포평생학습관, 홍대 거리, 갤러리, 카페)
참여국/작가 : 독일, 멕시코, 미국, 미얀마, 스웨덴, 영국, 에스토니아, 일본, 중국, 캐나다, 태국, 티베트, 필리핀, 프랑스, 한국 (15개국 300여명)
10년간 펼쳐온 축제의 노하우 = ‘실험’ 의 유연성을 확장하다!
‘한국실험예술제’는 아방가르드적 예술색을 지향하며 ‘퍼포먼스 아트(행위예술)’를 중심으로 매년 한국을 비롯한 16개국 300여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2011 여름, 서울 도심의 한복판=홍대앞 거리를 예술로 단장하며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메시지들로 가득한 행위예술의 거리로써 공연, 아트 퍼레이드, 설치미술, 시민참여 퍼포먼스 및 워크샵 등 파격적인 내용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2009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실험예술제-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는 2009년 ‘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工’, 2010년 ‘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Docking', 2011년 ‘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확장(Extension)’으로 이어지며 실험예술의 메카 ‘홍대앞’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2009~2011’란 홍대의 문화적 특성에 대한 가능성을 정리하고 공표하며 퍼포먼스 아트를 중심으로 ‘실험예술'이 가지는 문화적 가치의 성장점을 확산시켜 축제를 통한 도시 마케팅적 측면의 자생적 가치창출과 일상 속의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3개년 장기 프로젝트로 2011년은 3개년 계획의 완결판이다. _ 한국실험예술정신
2011년 7월7일 7시 7분에 있었던 한국실험예술제 프리뷰 기록 영상
주요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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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행사 |
아트퍼레이드 |
"오프닝 브릿지 퍼포먼스", "아트퍼레이드"
 -일시 : 2011년 7월 23일 15:30~16:00(오프닝브릿지) _16:00~18:00 퍼레이드
-장소 : 홍대앞 일대
-내용 : 10주년을 맞는 한국실험예술제를 축하하며 아티스트와 시민들이 개막의 물꼬를 트는 축제의 길놀이를 시작한다. 2011년 실험예술제 참여작가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온오프라인 동호회원 500여명은 각자의 메시지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통하여 이슈를 만들기도 하며 그룹마다의 축제형 놀이가 아트퍼레이드 루트를 따라 홍대지역의 신명을 더하게 된다.
-참여예정팀:해외작가 30여명, 국내작가50여명, 온라인-오프라인 동아리팀30팀(100여명), 지역민 (50여명), 한국 거주 외국인 50여명, 각종 장비(아트카, 이색자전거, 오토바이 등) , 임근우예술파티(30여명), 신진식과 스핑터스(50여명), 백제예대 뮤지컬 앙상블(50여명), 건국대 MAP(50명), 유지환화이트몹(50여명), 아시아 카포에라 페스티벌(40여명), 에스콜라 알레그리아(10여명), 한젬마 워크숍팀(어린이 50여명), 김현주와 미베쿤스트(30여명), HELLs501(10명), 예술마당살판(6명), 강원대미술학과, 홍대앞환경지킴엄마들 좋은비(30명), KARA 한국동물보호협회(20명, 동물20마리)
-진행방향 : 어울마당특설무대-수노래방-국민은행-홍대정문-와우산길-다복길(카페거리)-걷고싶은거리-홍대정문-홍대어린이놀이터-수노래방-어울마당특설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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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개막축하공연 |
"GutEvening"
 -일시 : 2011년 7월 23일 / 19:00~22:00 -장소 : 어울마당 공영주차장 특설무대
-내용 : 한국 전통 문화인 <굿>을 모티브로 현대예술을 접목시킨 10주년 특별 공연 작. 백남준, 피카소, 로댕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영혼을 불러내어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영혼의 인터렉티브를 시도한다. 영매자의 전통적인 굿을 풀어가는 행위와 무속음을 중심으로 락밴드, DJ, 실험음악이 즉흥적으로 교감하며 한국무용, 밸리댄스 퍼포먼스, 부토와 결합하는 형태의 색다른 무대가 연출되며 굿의 대미는 관객들과 함께 헤드셋을 나눠 착용하고 디스코 파티를 것으로 10주년 개막축하 공연을 맺음한다
-참여해외작가 : RUBENS(에스토니아), THE PHYSICAL POET (일본-부토), ESHE & NABAH(캐나다+다국적) 등) SELLIN BAOUE(프랑스)
-국내작가 : 최동호(무속인)외 악사4명, 윤진섭외10여명, 불가사리(실험음악), 권수임(한국무용), 니나노 난다(퓨처판 소리)), A.C.F, 이제민, 이승희, Eshe&Navah, 배달래(페인팅퍼포먼스), 상상공장(사일런트 패션), 이미지(영상), 상상발전소(사일런트패션), the phyical poet(부토), Celine Bacque(춤), 라무(춤), 슈퍼플라이(DJ)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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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스트육해공 프로젝트 |
"육해공 프로젝트"
-일시 : 2011년 7월 23일/13:00-15:00 -장소 : 다지역 출발->홍대앞 집합
-내용 : 예술도시의 물리적 확장을 상징하는 대형 플래쉬몹으로 ‘육/해/공 프로젝트’는 하늘(인천공항), 바다(월미도,영종도), 땅(지하철,횡단보도)을 잇는 동시진행형 다양체 퍼포먼스이다. 다지역에서 출발하는 퍼포머들의 행위는 아이폰어플을 통해 홍대앞 어울마당 특설무대에서 중계되며 동시다발적, 다중 진행형으로 시민 누구나가 영상지도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육해공 프로젝트는 “평화와 환영”을 주제로 펼쳐진다.
1.육/해/공 집단중계 Rhizome mapping Project(다양체지도)
-참여작가: 디렉터 이미지, 테크니컬 디렉터 김태윤 - 장소: 어울마당 공영주차장길 특설무대
2.땅을 가르는 횡단보도 퍼포먼스
-출연진: 백제예술대 뮤지컬 앙상블 - 장소: 서교호텔 앞 횡단보도
3. 하늘과 바닷길을 연결!화이트몹 퍼포먼스 - 팀명: REPLY2011
- 장소:인천아트플랫폼 - 월미도 - [배] - 영종도 - [버스] - 인천국제공항 - [전철] - 홍익대
4. 서브웨이 Flashmob “Good&Bad”
-팀명: MAP(신진식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장소: 지하철2호선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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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퍼포먼스 |
"영혼의 메신저"
[24일] 행위와 예술, 그리고 제의적 표현
-일시 : 2011년 7월 24일 19:00-21:00 -장소 : 비보이극장
-내용 : 퍼포먼스가 집단적 의식에서 발전했다는 문화 인류학적 측면의 타당성을 근거로 이의 논리를 찾아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퍼포먼스 아트가 집단적인 의식을 상정하며 진행되는 경우에 있어 기원적 의식 등의 제의적 요소들을 담아내는 경우 역시, 퍼포먼스 아트의 한 특징으로 볼 수 있고 우리는 이러한 특징과 상징성을 분화해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참여작가 : The physical poet(일본)+배달래(한국), Martin Renteria(멕시코), sp38(프랑스)
[25/월] 개념예술과 행위의 논리
-일시 : 2011년 7월 25일 19:00-21:00 -장소: 비보이극장
-내용 : 1960년을 전후로 여러 기존형식을 파괴하는 일련의 운동과 함께 발생한 개념미술을 근본에 둔 개념적 퍼포먼스는 보이는 것보다 이면의 보이지 않는 개념을 중요시하는 퍼포먼스로, 언어가 동반되거나 행위의 기본적 소재인 신체를 제외시켜도 성립하는 등 작업의 의도에 중요한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간략화된 형태의 무대나 현장을 구축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퍼포머가 극적 환경에 매몰되는 것을 지양하고, 현장을 소재로 관객에게 말을 걸며 하나의 장을 자연스레 출현시키거나 외양 이면에 그 외양에 대한 풍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과 같은 메타적인 사유의 측면을 가져가는 ‘맥락적 퍼포먼스’ 가 있다.
-참여작가 : Orion Maxted(영국), Chakkrit Chimnok(태국), Villekarel(에스토니아), Michael Steger(독일), 시몬(한국)
[26/화] 하드코어, 원초적본능
-일시 : 2011년 7월 26일 19:00-21:00 -장소 : 비보이극장
-내용 : 원래 ‘하드코어’ 는 포르노나 음악 장르 중 주로 록 계열에서 사용되는 언어로서 여기서는 표피적인 측면의 자극을 감각의 한계를 넘어 표현의 극치를 유도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신체 상해 및 파괴 등 신체를 다루는 것에 있어 가학적인 방식을 동원하거나 신체의 벌거벗음을 오브제화하여 누드의 적나라한 실재의 영역을 제시하는 방식들을 가리킨다. 때로는 성적인 측면의 상징을 야기하기도 한다.
-참여작가 : Rubens(에스토니아), Non Grata(에스토니아), Julie Jaffrennou(프랑스)
[27/수] [28/목] 한국의 날-300초 릴레이 퍼포먼스
-일시 : 2011년 7월 27일 19:00-22:00 -장소: 비보이극장
-내용 : 포스트모더니즘이 지배하던 60년대 초 'Happening‘으로 시작된 한국의 퍼포먼스 아트는 제도권에 대한 반기로서의 예술 운동 시절에서부터 총체적 예술로서의 21세기 퍼포먼스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쳐왔다. “300초 릴레이 퍼포먼스” 는 존케이지의1954년 작품 <4분33초>의 음악적 ‘실험’에 더한 한국적 행위의 퍼포먼스가 보여줄 수 있는 법칙성, 제약성의 탈피와 실험의 장을 연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예술의 우연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한 즐거운 시간의 상상이다.
-참여작가
27일 공연 : 성능경, 김석환, 안치인, 홍오봉, 김춘기, 이탈, 흑표범, 문혜, 류환, 심홍재, 윤진섭, 이건용, 안휘, 심영철, 신진식, 안정, 박주영
28일 공연 : 이승택, 임택준, 방효성, 문재선, 유지환, 김은미, 조은성, 강성국, 한영애, 박이창식, 심철종, 유도화, 변영환, 성백
[29/금] 뉴미디어와 퍼포먼스아트
-일시 : 2011년 7월 29일 17:00-19:00-장소: 비보이극장
-내용 : 테크놀로지 시대가 오면서 예술의 전달 방식에 미디어의 영향은 크게 작용하였다. 비디오, 사진, 컴퓨터 등 대중에의 파급 효과가 큰 디지털 기술은 예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의 표현형식을 가져왔다. 행위로 현장성을 가지지 않는 대신 미디어를 전면에 내세우는 디지털 뉴미디어아트의 방식은 신체적 행위를 기계 내지 매체가 점유하는 방식으로 아날로그적 행위와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의 한 일면을 구성하고 있다. 참여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뉴미디어와 행위예술의 다양한 관계법 안에서 시도되는 표현의 제안 혹은 실험의 장을 만나게 될 것이다.
-참여작가 : James Topple(영국), Boyet De Mesa(필리핀), Al Pardlok(에스토니아), ShuYang(중국)
[30/토] 퍼포먼스의 성립은 인터렉티브?
-일시 : 2011년 7월 29일 17:00-19:00-장소: 비보이극장
-내용 : 퍼포먼스 아트에서 인터액티브는 작가와 작품이 상호 작용을 벌이거나 작가 내지 작품이 관객 간 상호 작용을 일으키게 됨을 의미한다. 이는 한편으로 작가의 작품 내 주체성을 관객에게 돌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관객은 작품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되고, 작가는 이 안에서 작품으로 인도하는 매개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작품이 관객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한 판단을 일단 배제함을 의미하는데, 이는 실제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고, 오히려 작가와 작품을 잇는 미디어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느냐의 부분에서 퍼포먼스의 성립 조건을 찾을 수 있다.
-참여작가 : Steve Vanoni(미국), Mrat Lunn Htwann(미얀마), Han Bing(중국)
* 관객 참여비: 일반20,000원/학생 및 단체(20인이상)10,000원
7월15~22일 50%할인 티켓문의 070-4144-2606, 02-323-6812, kopas0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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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퍼포먼스 |
"아스팔트 위의 꽃"
일시/장소 : 24일 14시~18시 어울마당 공영주차장 특설무대 25,26,29일 16시~18시 / 30일 14시~18시 걷고싶은거리 나무무대
- 내용 : 관객과의 인터렉티브 퍼포먼스가 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즉흥성을 바탕으로 표현된다. 예술의 척박한 환경이 ‘아스팔트’에 비유된다면 아티스트의 풍요로운 상상과 에너지는 단단한 아스팔트 위에서도 꽃을 피어내는 강인한 예술의 힘을 상징한다..
- 참여작가: (24일)Eric Scott(미), Taichi(일), Sheedhay(라무,카락뺀 안현숙(티베트)), Eshe(캐), Navah(다국적), HanBing(중), Rubens(에), 김현주&조광희, 타묘, NonGrata(에) (25일)Steve Vanoni(미), Boyet(필), 무혜, Narumi(일), Ripley(미) (26일)박주영, 최강희, john Chang&The Physical Poets(일), Mrat(미얀마), Chakkrit(태국), Michael Steger(독일), (29일)Jaffrennou(프), SP38(프), 한영애, 박일화+죽향문화원, Orion Maxted(영) (30일)경계없는예술센터, TBL(스웨덴), Shu Yang(중), Villekarel(에), 강성국, 권수임, 불가사리, 무젠자코리아, Mushimaru(일), 신진식과 스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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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퍼포먼스"
- 일시/장소: 24일, 14시~17시 어울마당길 일대
- 내용: 지상에서 움직이는 행위자들의 동선은 항공사진을 통해 바라보면 메시지가 됨을 안다. 움직임에 대한 이유와 결과에 대해 생각케 하는 퍼포먼스.
- 참여작가: 에릭 스캇 넬슨(미국)+ 논 그라타(아트카 퍼포먼스/에스토니아)+권수임(춤)+ THE PHYSICAL POET (부토/일본)+Eshe&Nabah(밸리댄스/다국적)+ sheedhay(퍼포먼스/한국, 티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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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카 퍼포먼스"
- 일시/장소: 24일 어울마당길
- 내용: 도시의 확대에 ‘차車’라는 이동수단의 역할은 ‘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자동차에 2가지 상반된 이미지를 가진 작가들이 페인팅과 퍼포먼스를 통해 ‘차’에 대한 현대적 심상을 표현한다.
- 참여작가: Nongrata(에스토니아), STEVI BANOI (미국) |
"타이포 퍼포먼스"
일시/장소: 29일, 14시~17시 홍대어린이 놀이터
모든 의미와 상징성은 각자가 부여하는 반복적인 행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작가는 심볼의 존재를 시각화하는 과정에 자신의 메시지를 담는다.
- 참여작가: SP38(프랑스) 작가의 주도로 펼쳐지며 SP38의 가면을 쓴 10여명의 퍼포머들이 시내곳곳에 메시지를 담은 광고지들을 부착하는 퍼포먼스(참여팀 SP 38(프랑스) 외 1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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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행사 |
실험예술 박물관전 |
"리뷰KEAF 2002~2010"
-일시 : 2011년 7월 23일~7월 30일13:00~18:00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내용 : 한국실험예술제 10년의 발자취를 공감하는 자리로 아티스트와 오브제, 축제를 만든 사람들, 관객 및 각종 스냅들로 구성된 히스토리 자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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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도시 입주작가전 |
"카페아트페어"
-일시 : 2011년 7월 23일~7월 30일 -장소 : 홍대 앞 카페11곳
-참여: PAUSA, Café the Plain, da-da-da, 쿡앤북, café ohoo, 고양이시간, 베를린키스, SUKKARA, PIZZASTA, Anny café, 밤삼킨별
-내용 : 2009년부터 ‘입주’라는 개념의 지역민 결합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2010년, 본격적인 지역공간 활성화와 지역민, 예술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예술도시 입주 작가전’은 예술제 입주 작가들과 지역의 홍대 앞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들을 결합시키며 일상의 공간을 예술의 공간으로 도시 갤러리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여작가: 25명(해외작가 1명, 국내작가 18팀) 정혜련, 임은지, 김가을, 고성규, 지효진, 박경화, 예술아이, 아담, 황영진, 민나홍,한양여대팀, 김은하, 변재희, 박인식, 밥장, 이선희, 전용석, 박경진, 서희주
"골목길 아티스트전"
-일시 : 2011년 7월 23일~30일 13:00~18:00
-장소 : 서교동 와우산로 32길 일대 “Z road(가칭)”
-참여 : 1. 갤러리 MW 2. 뽀얀비 일러스트 스튜디오 - 오픈 스튜디오 3. 일러스트 스튜디오 3 Sac - 오픈 스튜디오 4. 고양이 삼촌 -하하호호 작업실 겸 소품판매소 5. 한이음 - 한복드레스 맞춤 디자인 공방 6. Project 공간 - 쉼, 하나 우리술 연구소 7. 꽃과옷 - 보니홀린 [스타일리스트 코디 숍 &음악,사진,퍼포먼스 놀이터] 8. 종이, 클레이 공예 공방 – 나래공예 | 9. 우주 만물상 갤러리- 주파수 10. 렛츠 드럼 - 드럼 동호회 신촌 클럽 11. Golden Tamper-Project ![탁형호 바리스타 스쿨] 12. 막사모-전주 생 막걸리 신촌점 13. 손뜨개 – 세라니트 14. 포장마차 촌
-내용 : 찾아가는 수고를 더해도 행복한 골목발견! 홍대 앞, 이제는 골목의 문화를 얘기하기에 왠지 아쉬움이 남는 요즘, 놀라만한 홍대 미개발 ‘순수’ 청정지역을 찾았다. 나날이 상업화 되어가는 시대의 물결을 거슬러 여전히 소박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홍대안의 숨겨진 아티스트들이 “예술도시 입주작가전”을 통해 소개된다. 골목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고픈 호기심 관객님.감춰진 아티스트를 찾아내고 그들의 작업세계에 대해 거침없는 수다를 펼칠 수 있는 정감어린 이 골목길은 홍대 안의 숨은 골 목을 발견해 내는 즐거움과 골목길 아티스트들의 가능성, 그리고 ‘골목’이 가진 가치와 꿈을 조명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황환일의 거리설치미술전 
-일시 : 2011년 7월 23일~30일 상설
-장소 : 걷고싶은 거리 야외무대
-내용 : 높이 5미터의 거대한 의자와 미니 수영장이 거리에 설치된다. 5미터의 의자는 때로는 야외공연의 무대로도 활용된다.
집단중계 프로젝트2 "Rhizomemap"
-일시 : 2011년 7월 25일~30일 13:00~18:00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B1
-작품명: <Rhizome map(다양체 지도)> + <@space> <지극히 사적인 광장, 지극히공적인 동굴>-크레딧: 이미지, 김태윤 / alux(알루시)
-형태: 영상,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아트. 스마트폰의 리좀맵 안에서 그려진 실험예술제의 시청각 지도를 전시장(서교실험예술센터)의 프로젝션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
"스티브바노니의 아트카설치미술전"
-일시 : 2011년 7월 23일~30일 상설전(and 거리 이동 전시)
-장소 : 걷고싶은거리, 야외무대
-내용 : 기능이 다한 폐차에 다시 생명을 불어 넣는 스티브바노니의 아트카 설치미술전은 제작과정이 라이브로 공개되며 SNS 공모를 통해 참여 자동차가 결정되었다. 쓸모 없는 자동차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예술의 과정은 일상 속에서 미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창작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축제로서의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다. *아트카 종류: 렉스톤, 그레이스
"TBL의HighLow"
-일시 : 2011년 7월 29일 11:00~15:00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B1
-내용 : TBL (TallBlondLadies) 은 스웨덴/ 독일 출신의 퍼포먼스 듀오인 Anna Berndtson와 Irina Runge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해 TBL은 여성의 이미지를 소재로 한 독특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보여지는 각기 다른 여성 타입들을 다양한 소재로 활용하며 새로운 여성 상징성의 콜라주를 창조하고 있다. TBL은 감서적인 면을 다루는 것이 아닌 격식과 구조적인 면을 바탕으로 작업하며 동작의 패턴을 만들어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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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배너 사진전 |
"거리배너 사진전"
-일시 : 2011년 7월 23일~30일 상시 -장소 : 홍대앞 와우산길, 걷고싶은거리 일대
-내용 : 2005년 이래 매년 와우산길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너 사진전을 개최하며 축제적 분위기 연출과 함께 국내외 참여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환영 퍼포먼스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거리배너사진전>은 축제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작품을 프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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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행사 |
세미나 |
"아트스페이스 패러다임과 예술인 복지정책을 묻다"
-일시 : 2011년 7월 28일 / 14:00 – 16:00 -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내용 : 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2011년, 성공적인 예술도시가 갖는 ‘공간’의 의미를 묻고 도시계획의 방향이 예술인 복지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방법들을 모색한다.
-발제 :
● ‘ 병원, 양조장, 호텔에서 예술 생산 기지로’ 베를린의 예술공간들과 문화예술정책_ 이동준(번역가, 칼럼이스트),
●버려진, 유휴 공간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성공시킨 국내 사례 발표_ 류환(토탈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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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행사 |
찾아가는워크숍 |
몸이 마음의 창이 되는 퍼포먼스 워크숍
● 일정: 2011년 7월 27-8일, 11:00-13:00
● 장소: 마포평생학습관
● 참가대상: 청소년
● 참가비: 1일 30,000원 | 2일 50,000원 (참가인원: 각 40명)
● 내용: 시각예술 (Visual Arts), 공연예술 (Performing Arts)와 전위예술 (Performance Arts)의 관계성을 이해하고 공간, 몸, 소리, 오브제 등의 예술 재료를 사용하여 개인의 감정이나 추상적 개념을 신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작법을 체험한다.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언어와 행동에 대해 개인 고유의 정의를 고찰하며 신체를 통해 소통하는 방법적 모색을 경험하게 한다.
*참여작가: 에릭 스캇 넬슨(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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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身一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부토 워크숍
● 일정: 2011년 7월 25일 11:00-13:00/26일 오후 16:00~18:00
● 장소: 마포평생학습관
● 참가대상: 예술가 지망생, 관련학과 학생, 예술애호가
● 참가비: 50,000원 (참가인원: 20명)
● 내용: 개인의 신체를 이해하고 그 안의 내적 생명 에너지를 찾아 이끌어 내는 워크샵으로 참가자 개개인의 근원적, 본질적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아’에 대한 자성적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를 수행하듯 우주의 만물의 존재에 집중하고 정해질 틀 안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스스로 의미를 깨달아 감으로서 우주와 나,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를 의식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시간.
*참여작가: Hujieda Mushimalu(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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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엄마 한젬마와 함께하는 창의개발 워크숍
● 일정: 2011년 7월 23(오후 13:30-15:30) / 24일(오후 16:00~18:00)
● 장소: 마포평생학습관
● 참가대상: 4세~13세 아동과 1인 가족
● 참가비: 1일 30,000원 | 2일 50,000원(참가인원: 1회 50가족)
● 내용: 가정에서도 창의적 발상과 표현분출의 기회를 제공하라
/ 자녀를 둔 부모들의 생활 속 예술 표현 가이드 노하우 공개 / 세계적 퍼포먼스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공연 참여기회 제공 / 해설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관람기회 제공
*참여작가: 한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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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이벤트 |
 스트리트 비치칵테일바
-일시 : 2011년 7월24,25,26,29,30일 / 14:00~18:00
-장소 : 걷고 싶은 거리 야외무대
-내용 : 홍대앞 거리에 이색행진이 이어진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홍대앞 거리에 여름해변이 나타나 더위에 지친 시티즌들을 이색 휴양지로 안내한다. 예술향유와 이색휴식을 환상적으로 매칭하며 잊을 수 없는 예술작품 속 유영을 선물하는 스트리트 이벤트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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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파티 |
예술아지트 
-일시 : 2011년 7월 30일 21:00-24:00 -장소 : 클럽오백
-내용 : 정형화된 공연장의 한계를 탈피하고 새로운 대안적 공간을 모색하며홍대의 대표적 유희공간이자 홍대 문화의 원천인 예술아지트-클럽을 활용, 노골적 예술해방의 파티 퍼포먼스를 벌인다. 시공간의 변화를 통해 작가 및 관객의 문화생산적 유의미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삶 속의 예술로서 예술제의 아쉬운 우정을 나눈다. |
●주최: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주관:2011한국실험예술제 운영위원회 ●협력축제:에스토니아&라트비아 DIVERSEUNIVERSE, 독일International Printer and Performance Festival, 스위스 KaskadenkondensatorBerlin, 프랑스MixartMyrys,TerreBlanque ●후원: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마포구,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미래지식교육원,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평생학습관, 멕시코대사관,스웨덴대사관,프랑스문화원,필리핀대사관, Frieburgimbreisgau, Henrichboll stiftungsoutheast asia, 문래예술공장 ●협찬:디자이너 이상봉, 당근영어, A&U, KT&G, 풍류일가, 새턴바스, 코어핸즈, 파티퀸부페, BMI, 바이오메카닉스, 진로즐겨찾기, natural mineral water석수, 하이트, 미르크리에이티브, PURE PLATE, 국순당, 코카콜라 ●협력:홍대앞문화예술회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나르세인, 스트리트H, 이미지속닥속닥, 이스트브릿지
ps:홍대 앞 지역에서 펼쳐지는 한국실험예술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거리와 카페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공연 및 전시는 무료이며 극장공연과 찾아가는 워크숍은 유료입니다. 극장공연은 22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23-6812 행사 시작 후에는 사랑티켓(http://www.sati.or.kr/)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피서는 한국실험예술제로 떠나 보시는 게 어떨까요? 실험예술을 즐기며 당신의 영혼에 자유를 선사해 보세요^^_ 아트메신저
한국실험예술정신_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2-2 번지 3층 행사장 전체약도☜ 클릭
www.keaf.co.kr/ 문의 02- 32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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