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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5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7.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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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의 자루에 조각을 하는 박주현님의 작품도 소개합니다 http://youtu.be/V2kKHREEESI @twtinn @windpdh @ryulti @astralhada
    www.youtube.com  
    시각음악 : 정봉원 21ca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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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
    실행  
    구상한 작품을 손끝으로 실행하면 의도치 않게 수정되거나 다른 요소가 더해진다. 완성된 결과물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은, 새로운 사물을 통해 잠재된 의식을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그리하여 본연의 자기를 발견하게 되고 때론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 마음에서 자라나리 http://j.mp/bWLciY 작업 후 두눈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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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저 와서 둘러보고 이거 퍼가요~~~ 수고 마니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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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감사합니다 공유도 해주시고 ㅎ 왜 두 눈인지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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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삐닥하게 벗어난 핀에서 보지 말고 두 눈으로 똑바로 자세히 보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라는 의미로 전 받아들엿어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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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하 네 한치 앞만 보지 말라는 ㅎㅎ 저는 손톱과 순수에 대해 탐구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눈은 항상 아름다운 것 예쁜 것만을 보려 한다.
    극과 극이 통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왜 눈이 두 개인지도 알 것 같다.
    - 지구별에 온지 31년 두눈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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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에서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말은 더는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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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사람들은 좋은것 예쁜것만 보고 싶어하는 것 같기는 해요...사는거 팍팍한데 어둡고 추한거 보면 기운이 빠지니까요... 하지만 두눈님처럼 뭔가 의미를 추구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은 버려지 것들 남들이 돌아보지 않는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시더군요...이 얘기를 하다보니 보들레르의 악의 꽃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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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그런 소중한 눈을 갖고 계신 분들 덕에 저희 눈이 호강을 할 수 잇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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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감사합니다. 본연의 고통을 치유하려면, 진정한 행복은 추한것에 숨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악의 꽃' 저는 아직 읽어보진 못했네요^^ 저 손톱 꽃은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작업하다 떠 올라서 만들게 되었지요. 저 손톱 꽃이 악의 꽃으로 보여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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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ㅋㅋ 사실 처음에 두눈님의 작품을 보면서 설레임 보다는 난해함이 먼저 다가오더군요... 작가의 의도를 모르고는 작품만으로 아름답다를 외치기에는 뭔지 모를 다른 느낌이 뒤를 잡아 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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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지만 계속해서 작품을 접하다 보면 그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잇더라구요...그리고 소통을 중시하시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더욱 두눈님께 다가 갈 수가 잇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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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말씀 고맙습니다^^ 사유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렇게 빠져 들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난해하기 그지 없는 작업입니다 ㅠ 이해 다음에 감동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ㅋㅋ 순수한 마음이 필수이고 그 순수한 마음이 계속 자라날 수 있었음 하는 바람 제가 생각하는 소통은 바로 순수함이 통하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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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ㅋㅋ 순수한 마음이 주는 감동은 필수...그 다음은 통찰이 주는 작가의 의도와 작품과의 제2의 소통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에 오는 것이 잘 즐겁다는 자체만으로 이미 순수함의 성장을 보고 잇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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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그러내... 음 생각없이 보면 안되겠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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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같은 생각입니다. "무한도전"이 아마 더 심한것 같고 아! "뜨거운 형제들"?도 지금은 그런 프로없나? 아무튼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의식은 사회 전체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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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나가 때 집청소 어느정도 하시나요? 
     
    외국에 거주하는 가까운 지인이 한국으로 이사 들어오게되서 집 구하는 일을 도왔는데 그 집의 주인이 살던 집을 전세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경우였습니다. 근데 먼지 청소를 하나도 안하고 떠난 것은 물론 바닥은 신발로 다녀서 신을 벋고 딛을 수 없었고 심지어 사용하던 비데를 떼어가서 일단 변기에 걸터앉을 수 없는 상태에 매일 사용했을 부엌싱크대와 변기조차 심한 때가 끼어있을 정도였습니다. 하도 기가막혀 함께 들어갔던 용달 아저씨께 여쭤보니 "한국사람들 이사갈때 다 이렇다면서 안치우고 이사가야 다음집가서 잘 산다"는 말이있어 그렇게들 한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헐~~~ 그런 말 들어보셨나요? 만약, 집을 매매할 경우 새로 집을 사는 사람이 전체적으로 크게 인테리어 공사를 새로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어차피 공사하며 새로 다 바꾼다고 이사 떠나는 측에 치우지도 말고 그냥 두고 가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세나 월세의 경우는 집을 마음대로 고칠수도 없고 그대로 깔끔하게 살다가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걸로 아는데 어째서 그토록 지저분하게 떠나며 더군다나 전문청소업체가 청소해야할 정도의 상황에서 집 주인이 청소비용을 새로 들어오는 전세 입주자가 지불하게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라도 마치 새 차처럼 깨끗한 상태로 받게되지 않습니까? 내 지인이 살게 될 그 집 주인이 조금 심한 겨우 일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런 문제가 그 집만의 경우라면 걱정하지않습니다만 한국에서 이사 나가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다니 참 큰 문제입니다. 이사들어갈때 또 비싼 청소를 하게되니 누가 이사 나가면서 치우려하겠습니까? 이 문제는 법으로 정해두고 이사나가는 측이나 집 주인측이 이사 들어 오는 측을 위해 깨끗한 청소를 해놓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스스로 고쳐지지 못하는 좋지못한 문화습관은 당분간 법을 정해서라도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분이나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우리라도 그러지 맙시다. 참 부끄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다들 이러나요? (네이버 발췌- 중개실무에서 보면, 미군이나 일본사람들은 이삿날 그들이 사용하던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가는 것을 보며 우리와 너무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제대국 십위권 안에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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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대청소는 못하지만 목욕탕에 비누, 수건한장,휴지는 두고 갑니다. 이사하는 날 꼭 필요한데 짐속에서 찾으려면 힘들까봐... 잘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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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우와 짱이십니다^^ 이런 생각은 못했는데 저도 이사하게되면 이리 실행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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