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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두눈형의 문장에 빗대어 보았을때 철학자는 과학적사고(물리현상에 의한 합리적사고등)에 의한 해석으로 다가간다면,,예술가는 본질을 감성적으로 다가가 주관성이 강하게 정의 내리고 합리화하여 표현한다고 여깁니다.
내가 하고픈 말이 있다면 '예술속에 철학이 있고 철학은 또다른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더붙여 바라보는 본질에 대해 다가가는 방법이 다를뿐.
본질,,,,'근원'이라면 대체 할 수 있는 단어가 되지 않을까 여깁니다. -
→ 두눈 @ 정찬부 예술가의 시각에서 생각한 것이라 그리고 저는 본질을 더욱 추구하는 입장이다 보니 ㅎ 어쩌든 작품에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하니 본질의 중요성이.. 중요한건 현상속에 본질이 담겨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상상력에도 본질적인 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Kyoung Mug Bak 의견 감사합니다. 주관 감성 그쵸^^ 그래서 논리를 벗어난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철학자는 그 비 논리적인 것도 사유를 하여 정의 하겠지요^^ 철학자는 생각을 언어로 잘 표현하면 되지만 예술가는 생각을 물질로 구현하지 않으면 예술이 아니기에 이러한 차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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