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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4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7.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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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하지 않아도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예술,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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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철학을 추구하는 저는 철학과 예술에 대해 생각해 보다 이러한 정의를 내려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정의에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 이렇게 정의 내려도 될런지요?

    철학자는 현상을 꾀뚤어 본질을 언어로 표현하지만
    예술가는 본질을 담고자 물질로 현상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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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좋은 말 같지만 다소 난해하게 들리네요. 본질이란 단어도 사물이나 현상의 고유한 성질등을 말한다할때, '그 무엇'이냐라는 문제로 연결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본질이란 단어 보다는 상상력을 통한 끊임없는 사고를 통해 구체화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질이란 단어를 대체할만한 단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네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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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두눈형의 문장에 빗대어 보았을때 철학자는 과학적사고(물리현상에 의한 합리적사고등)에 의한 해석으로 다가간다면,,예술가는 본질을 감성적으로 다가가 주관성이 강하게 정의 내리고 합리화하여 표현한다고 여깁니다.
    내가 하고픈 말이 있다면 '예술속에 철학이 있고 철학은 또다른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더붙여 바라보는 본질에 대해 다가가는 방법이 다를뿐.

    본질,,,,'근원'이라면 대체 할 수 있는 단어가 되지 않을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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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정찬부 예술가의 시각에서 생각한 것이라 그리고 저는 본질을 더욱 추구하는 입장이다 보니 ㅎ 어쩌든 작품에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하니 본질의 중요성이.. 중요한건 현상속에 본질이 담겨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상상력에도 본질적인 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Kyoung Mug Bak 의견 감사합니다. 주관 감성 그쵸^^ 그래서 논리를 벗어난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철학자는 그 비 논리적인 것도 사유를 하여 정의 하겠지요^^ 철학자는 생각을 언어로 잘 표현하면 되지만 예술가는 생각을 물질로 구현하지 않으면 예술이 아니기에 이러한 차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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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꿰뚫어 인데 ㅎ 오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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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두눈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본질이 무엇일까?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도 알수없기에 끊임없이 묻고 답하고 표현하기를 반복하는거지요. 어쨌든 두눈님의 진지한 접근 방법이 긍정적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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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 ㄳ 예술안에서 사유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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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용기는 무한히 변할 수 있음에,
    용기에 담을 형상도 무한히 변할 수 있음에,
    그래서 예술가란 자신이 만든 용기에 자기 자신을 담을뿐이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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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하 용기^^ 용기를 가진 작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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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not 勇氣, 용기 is 容器 ^^ but, 勇氣 속에 들어 앉는 예술가~ 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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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하 그렇네요 ㅎ 용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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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j.mp/fJbgjh 도울 "한국 기독교, 신약성서 다시 편집하라" 신의 마음이 예수이겠지요^^ 예수도 사람이었고
    www.han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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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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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주 철학적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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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체상은 불교에서 온 단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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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현실이라는 방호벽 뒤에 기대어 읽어본들... 수백번을 읊조려도 타산의 번뇌 삶속에서는 깨우칠 수 없는 형상!!! ... 종종 자각의 선문답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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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그리스도는 우리의 가슴속에 지은 성전을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고 가르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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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현상 속에서 본질을 보려는 노력, 삶속에서 깨우친 것을 저는 나누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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