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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8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3.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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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발전은 멈추어야 한다. 원전 가동으로 재앙이 닥처 올 것이 불 보듯 뻔하며 후손들은 더 큰 비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폐기물 걱정없는 태양력과 같은 자연스러운 에너지로 하루빨리 대처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과학자가 힘써주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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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비너스프로젝트가 실현되는 세상에 다시 태어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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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네 그러게요 이권때문에 최대한 늦추려 하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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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ㅎㅎ 비너스 프로젝트가 실현되는 세상은 지구가 아닌걸게얌.. 어디 외계행성뭐 그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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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음.. 시민 의식이 성장한다면 지구에서도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현상속에 본질을 볼 수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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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원전건설을 막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에너지절약"이라는데, 공감 팍 갑니다. 무턱대고 막을 것이 아니라 문명의 혜택을 보고 있는 시점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 볼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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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네 맞습니다. 자신이 직접 내지 않는 전기도 아끼는 노력을 한다면.. 원전은 석유등을 포함해서 총에너지 사용의 5%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험부담은 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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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시대정신 3편도 추천드립니다^^ http://cafe.daum.net/beyun/4sQc/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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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Eyes Dunun 댓글 달면서 비너스 프로젝트라는 것을 살펴 보았는데, 멋진 내용이네요. ㅋ 또한 원자력에너지가 총사용 에너지의 5%라는 것은 상징적이군요. ㅋ 에너지를 아껴 5%의 원자력발전을 추방하고 거대 에너지 회사를 잘 설득(???)하여 대체에너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 써야 겠네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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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삼모사의 새로운 해석 [장자, 사랑과 소통의 지혜] 3강 : 사랑하는 타인을 파멸시키지 않는 방법 강사:강신주(철학자) http://j.mp/eQr8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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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이면서 동시에 불행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사랑. 우리가 그 사랑에 빠졌을 때 불행을 피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중국의 사상가 장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행복한 사랑과 소통에 이르는 지혜는 무엇인지,『장자』에 등장하는 우화를 중심으로 장자 이야기의 핵심을 설파하는 철학자 강신주의 특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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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삼모사 어리석은 원숭이?
    먹이가 부족하여 원숭이들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엔 4개를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는 거절했다. 그래서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는 받아들였다.

    원숭이는 이왕 먹이가 모자란 김에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도토리를 저녁에 3개만 먹고자 했기에 첫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원숭이를 키우는 사람은 원숭이를 속인 것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으로 원숭이의 뜻에 따라 아침에 4개 점심에 3개를 주었다. _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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