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설명회 2010. 4. 17 (토) 4시~5시30 '점프' 전용극장 2관(서울)
1부 손톱, 본성을 말하다. 2부 손톱을 체상(體相)하다!
참석 대상 : 손톱작품이 궁금한 분, 순수함을 동경하는 분 예술의 가치를 이웃과 나누고 싶은 분
손톱은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든 것은 안다” 와 같이 흔히 하찮은 것으로 비유됩니다. 두눈 프로젝트에서의 손톱은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술적 소재(오브제)이며 잠재의식을 의식화하는 매개체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눈 _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_ DVD 표면인쇄_ 실재 크기 _ 2010
두눈 _ 아트의 기술 _ 디지털 프린트 _ 가변 크기 _ 2010
2007년 <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에 이어 3년만에 두눈 프로젝트를 재개 합니다. 삶 속에서 잊혀 가는 것, 혹은 현 사회에 적응하려고 덮어 두었던 것들을 가시화하여 곱씹으려 합니다. 이를 통해 사유의 즐거움을 누리며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당신과 더불어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합니다.
체상(體相) : 본질인 체와 그 본질이 밖으로 나타난 현상인 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체는 하나이고 절대이며 무한이지만, 상은 하나가 아니고 상대이며 유한이다.
참가 신청 : 트윗밋 http://twtmt.com/cards/1937 또는 이메일 bdeuksoo@hanmail.net
점프 전용극장_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33-1 시네코아빌딩 약도
|
'두눈작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에게 - 두눈 프로젝트 (0) | 2010.05.14 |
---|---|
기부와 정신적 나눔의 즐거움 - 두눈 프로젝트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0) | 2010.04.30 |
예술은 (0) | 2010.03.14 |
진실 (0) | 2010.01.04 |
사랑은... (0) | 2009.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