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반가사유상처럼 불교와 두눈 프로젝트가 통하는 것이 속세의 때입니다. 기부받은 손톱으로 작업하면서 혐오감을 주는 때 낀 손톱을 통해 마음의 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속세의 때는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게 하며 욕망을 투영하여 판단하게 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치 반가사유상처럼 성찰해 .. 두눈작업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