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저항하면 불행을 낳고
위선에 저항하면 행복을 낳는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양심을 거스르며 획득한 기득권자일수록 정치가 생존에 직결되어 있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정치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 대대손손 부의 축적을 늘리는 구조를 합법화시킨다.
규제 없는 자본주의는 돈이 사람을 돌게 만들고 주류 대중매체는 구조적인 문제는 다루지 않으면서
악조건에서 성공한 사람과 부유한 이들의 삶을 동경의 대상으로 만든다.
이러한 현실임에도 정치에 무심한 것은 기득권을 더욱 이롭게 하는 꼴이 된다.
국민 행복시대를 열 수 있는 진짜 열쇠는 누가 쥐고 있는 것일까?
위선에 저항하는 것은 만인에게 복을 행하는 것이고
그렇게 행한 복이 나에게 돌아올 때 참 행복이지 않을까 한다.
작은 복이라도 행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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