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1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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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7:16|facebook

  광화문 광장으로 국화꽃을 들고 평화행진을 하는 시민을 경찰 버스로 차단 하고 인도까지 경찰이 막고는 시민들에게 교통법규 위반이라며 체포될 수 있다고 겁박합니다.
  경찰이 인도를 막는건 불법이 아닌가요?
  그러니 시민은 길을 열어달라 밀치고 할수 밖에 없는 것이고 충돌이 심해지자
  경찰은 캡사이신을 시민들에게 뿌립니다.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에게 헌화하지 못하게 막으라 지시한 건 누구일까요?
  인도까지 가로막는 경찰 앞에 시민을 대변한다는 국회의원 한명이라도 나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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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3:30|facebook

  기자님 전 새누리당의원이라 하셔야죠

  홍준표 “메모에 부탁 거절한 사람들 다 올라…나도 거절했다”

  news.khan.co.kr  
  홍준표 경남지사는 16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메모에 등장한 사람은 부탁을 거절한 사람들이다”며 자신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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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7:02|facebook

  이승환님의 노란 마이크가
  손톱처럼 순수의 상징으로 다가왔다.
  무대 위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었다.
  때 묻은 마음을 정화하는 순수,
  순수는 위선에 대한 저항이다.
  
  이승환님이 어떤 계기로
  노란 마이크로 노랗게 노래를 불렀는지 궁금하다.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 약속의 밤 시청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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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0:23|facebook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 약속의 밤
  시청광장에서 마음을 함께 하셨던 시민여러분
  경찰측 추산 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