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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옛 작업들은 실생활에 쓸 수 있는 공예품들이 많은데 열어도 보며 손을 타야 제맛이지만 전시는 그러한 기능을 배제하고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cctv가 작동을 하고 있지만 미술관 측에서는 작은 소품들이 많아 분실 걱정을 하시네요. 아쉽지만 눈으로만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미술관에 못다 한 촬영을 하러 가는데 관람 오시는 분과 시간이 맞아 떨어지면 제가 열어 보여드리고 향도 피워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관람료는 자율입장제로 천원이며
(참고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785943711484217&id=100002057875482)평면작업을 하시는 문운식, 김도형,·한미나 작가님 작품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2015 Artist in Gimhae
쇳물의 향연 대한민국 명장 변종복 展
3월6일~4월12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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