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적절한 시기에 나온 책.
남이 버린 물건을 내가 고쳐쓰기 위해 집으로 가져 왔던 생각이 났다.
까만 산타는 함께 사는 이웃과도 많이 친한 모양이다.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아는.
까만 산타가 의미 하는 것처럼 고정관념을 깬다.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 아이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책이기도 한것 같다.
그런데 선물을 받은 이웃은 까마귀가 싼타인지를 언제쯤 알 수 있을까?
까만산타에 들어 있는 별책부록은 색칠공부할 수 있는 또하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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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소장자이신 파랑새 신원미작가님의 두 번째 어린이 동화책『까만산타』를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색칠공부 할 수 있는 별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은 정연주작가님의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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