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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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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345주년 개천절이라 유목공간에도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이제 깔개를 마련해 두어 밖에서도 앉아 두눈 프로젝트 관련 영상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107호에 머문 지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세 번째 이동했을 때만 해도 분양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안해했는데 4번째 공간부터 이런 마음을 비우니 오히려 더 오래 머물고 있네요.
멋있음은 이웃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지만
맛있음은 이웃과 나눔으로 이룬 공감이다.
고로, 멋짐을 넘어 맛난 예술을 하련다.
-지구촌에 온 지 36년 두눈 소리-
개천절, 홍익 정신을 예술로써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단기 4346년 10월 3일 개천절 예술 유목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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