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15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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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0:45|facebook

  → 권기석 @ 김형태 혼자만 보았네요 ㅋㅋ
  @ 박은숙 카카 남자는 다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 이이광수 30초당 한장씩 찍는 건데 딱 걸렸어요
  @ Young Sim Yoon 아네 잠시가지는 여유.... 부모님과 나눌 수 있는 여유도 생기면 참좋겠는데.. 언제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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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yung Kim 01:31|facebook

  → 권기석 퐈~ 우울했는데, 웃음 줘서 고마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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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0:04|facebook

  → 권기석 하하네... 스마으일^____^ 얼굴은 그대론게 더 잼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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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2:54|facebook

  메세나폴리스 107호

  메세나폴리스 107호 

  

  107호로 이동해서 첫 사진을 올립니다.
  첨에 머물렀던 공간처럼 녹색벽면이 있는 곳입니다. 기존에 있던 공간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속옷상점 옆 옆호 입니다.
  이동 도와준 Towoo Lim님 최진연님과 수강생 2분 고맙습니다.^^

  

  메세나폴리스 107호 암실 만들기
  이번엔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은 3명이 함게 함께
  토우의 빵빵한 엉덩이와 허벅지 손톱만큼 부럽구나^^

  

  유리창 닦다가 지나가는 아가씨를 슬쩍 보았는데 딱 걸렸네요.
  두 눈 돌아간다~

  

  107호는 유리창이 하나 적은 곳. 그래서 나무 출력물을 실내공간에
  
  <나 무>
  내 안의 나 또한 타인에 의해 드러나지만
  자신을 명징하게 하는 건, 자기 자신이다.
  
  그러나 진정한 자신으로 .... http://j.mp/101Wz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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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Kyung Moon 12:54|facebook

  → 권기석 어머나,,카네이션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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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2:55|facebook

  → 권기석 아니아니 꽃이 있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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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Kyung Moon 12:55|facebook

  → 권기석 괜히 걸그적 거리는거 아닌가..미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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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2:57|facebook

  → 권기석 노 프라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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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3:59|facebook

  메세나폴리스 예술 유목 109일째 4번째 공간으로 이동. 이번에도 머리카락 자른 Towoo Lim님과 함께^^
  
  반복은 공유가치 창출의 기본이다.
  -지구별에 온 지 36년 두눈 소리-
  
  2013년 4월 13일 메세나폴리스 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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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yung Kim 14:02|facebook

  → 권기석 눈 만 돌아가는...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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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 Hwa Park 19:29|facebook

  → 두눈 이사 잘 하셨죠?언제 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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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9:30|facebook

  → 두눈 아네^^ 유리창 닦다가 컴하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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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0:55|facebook

  → 엄진섭 유리벽이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저는.. 기냥 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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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0:59|facebook

  → 엄진섭 하하네 예전에 이준인 감독님에게 작업 얘기를 한적 있었어요. 저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셨더랬는데 제가 받아 드리지 않은 게 많았고 결국은 벽보고 이야기한 것 같다는 말 들은 적이 있어요. 순수에 관한 거였더랬는데... 생각해 그러한 고집이 돈과는 먼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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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1:10|facebook

  → 엄진섭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거리가 먼 작업을 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돈과 거리가 먼 작업일수록 더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건 왜일까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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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1:12|facebook

  → 엄진섭 네 하지만 불효자가 될 수 밖에 없네요.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맘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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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1:14|facebook

  → 엄진섭 아.. 맞다... 네.. 가족 생각하면 미안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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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hak Jo 21:15|facebook

  → 엄진섭 보고 보인다. 일단 대화는 안되도 볼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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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2:06|facebook

  → 엄진섭 @ 김수현 그쵸. 제가 하는 작업과 생각들을 얘기해 드린 분이 있었는데.. 힐링이된 것 같고 앞으로 더 잘될 것같다고 얘기해 준 분이 있었지요. 몇일 지나 또 얘기하다 응원한다는 말을 해주었는데 자신의 가족이었으면 결사 반대를 했을거라 하시더라고요. 그 말에 허탈한 웃음을 지었는데 듣고 생각난게 그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요.ㅠㅠ
  @ Younghak Jo 네 전 그리 보여주며 살아가고 싶어요. 있는 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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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d Lee 22:26|facebook

  → 엄진섭 오늘 문득 형이 부러웠어요. 하고싶은 생각 마음껏하면서.. 하고싶은 작업 하고 다양한 사람이랑 얘기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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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숙 22:50|facebook

  → 엄진섭 삐딱이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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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3:16|facebook

  → 엄진섭 @ Jed Lee 그랬구나. 그래도 하고 싶은일을 하고 있는거잖아? 돈도 벌면서^^ 나이가 계속들어가니 참 버겁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꺼야^^
  @ 박은숙 같이 삐딱하게 살아가실래요? ㅎ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01291949919688&set=a.127021927346694.17709.100001166635688&type=1&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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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숙 23:32|facebook

  → 엄진섭 좋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