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6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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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a Raxter 00:10|facebook

  → 두눈 verry bus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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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28|facebook

  → 두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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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주 01:45|facebook

  → 두눈 쪽지로 주소보내주세요. 서울 갈때마다 정신없이 다녀와서 계속 못들리고ㅜ 그냥 보내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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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2:06|facebook

  → 두눈 아 왔다 가셨군요. 바쁘셨던 모양이네요. 메세나폴리스115호로 보내주시면 될것 같아요. 몇주는 이곳에 있을 것 같으니까요 ㅎㅎ
  121-885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8-1 메세나폴리스 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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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주 02:15|facebook

  → 두눈 최대한 빠르게 보낼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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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2:23|facebook

  → 두눈 네네 삼삼기부의 날 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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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4:34|facebook

  봄기운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메세나폴리스도 변화합니다.
  합정 홈플러스는 인근 시장 상인과 타결해 3월14일에 개점한다는 현수막도 펄럭입니다.
  어제는 두눈이 머문 곳에 가림 벽 작업을 하고 있어 유리에 붙여둔 예술 유목 이동 안내문을 때어 샌드위치패널에 붙었습니다.
  오늘 보니 GAP 로고를 안내문 붙여 둔 곳에 붙이는 것 같아 물어보니 "때어 버리려고 했는데" 하시더군요.
  손톱이 해방될 때 내는 소리처럼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져, 제거 되기 직전에 한 칸 이동해 다시 붙여 두었습니다.
  
  본디 예술성을 타고난 우리, 순수한 마음을 내어 마음속 예술을 느껴보아요^^(Art in HeArt) 두눈 프로젝트 -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을 유목하다.를 통해 예술과 삶의 갭이 점차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세나폴리시에서 예술 유목한 지 72일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