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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 대화를 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서로의 생각을 말하며 토론하고
어떤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마음 깊이 새겨두리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좋게 여겨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모두 소중한 사람
그 존재를 존중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
너는 너고 나는 나고 서로 교감하면 즐겁고
서로 다르다고 해서 나쁜 것은 없지
그를 통해 어떤 새로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오늘 하루도 소중히 보내고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자!
2000.6.3 두눈KBS 2TV 생생정보통 출연 후기 -실천 예술가 "두눈"입니다
http://cafe.daum.net/beyun/2Xg/658 -
저는 두달 전에 처음으로 백인과 함께 온 흑인의 손톱을 기부받았습니다.
잘하지 못하는 영어로 "블랙 화이트 엘로 스킨, 핑클네일 셈임" 이러면서 두눈 프로젝트에 대해 번역된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지요. 그 분은 다 읽어보시고 "뷰티플" 하며 신체 일부를 잘라 주셨어요. 그리고 기쁜 마음에 기념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오늘 인간극장에서 난민 용비라는 분의 얘기를 들었어요.
지하철을 타면 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는다며 자신이 앉으면 옆에 아무도 앉지 않아 3자리를 차지 하게 되어서라는 군요.
미국에서부터 생긴 흑인에 대한 좋지 못한 편견, 그 편견은 기득권을 지키고자 정치적으로 조장 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거 아세요? 인류의 시초는 흑인이었다는 것을요.
인류는 하나입니다.
인류최초의 도구인 손톱이 딱 부러지게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 - 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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