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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도록 삶을 나누었던 분이 설날 메세나폴리스에 오셔서 건네주고 횡하니 가신 제사 음식으로 짱뽕라면을 만들었어요 소주 딱 두잔만 넘겨야징 ㅎ http://t.co/thmPZv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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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o/wKhZEoBe 명절 연휴 밥 때가 되면 어머니는 "나물에 밥 덕어 줄까?" 하시지요. 이 요린 누나가 젤 좋아 했는데 오늘 아점으로 이렇게 나물, 전, 밥을 넣고 덕어 먹었습... http://t.co/2kjvCm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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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자는 령서, 그네 타로 가자는 은륜 ㅠㅠ http://t.co/rA7EO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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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문 닫아 지나쳐야 했던 분식집에서 배부터 채우고 신나게 놀기 http://t.co/8LRhKZ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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