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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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2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3. 2.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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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노동은 상념에 빠져들게 한다. 우리의 삶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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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일상의 지루함과 권태감은 사람을 지치게 하곤 합니다 ! 노동이 수단이 되기 보다 방법이 되는 것도 괜챦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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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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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홍병욱 전 방법도 수단도 아닙니다. 반복은 삶입니다.
    @ 이수정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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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동감. 반복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지가 각자의 다른 삶의 자세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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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후, 흰술 한잔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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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ㅎ 반복해야지만 새로운 생명도 생성되고^^ 제 작업도 그러하지요 http://youtu.be/pBykVgjbb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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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촛불 막걸리 청국장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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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300장 다 꼈수? 오늘 껴줄라했더만 일이 꼬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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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 맞아요. 다 했어요. 새어보니 280장정도이네요. 두부 첨 한 청국장인데 청국장엔 같은 종족 두부가 맛을 배가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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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흔적 기부 중인 대학원 친구 강아림님.
    요즘은 영어번역일 하다 잠시 휴식 중이라고

    2013년 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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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작업도와 주기로 했다 깜빡하고 대신 길 시를 번역해 준 강아림님.
    덕분에 영어권 친구들과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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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기쁜 소식입니다 ^^ 조만간 작업실 한 번 방문할게요~ 모아둔 손톱도 드리고 커피도 한 잔 드리고 싶어요 ㅎㅎ 이번엔 말만 말고 꼭 뵈어야겠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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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일명 밀크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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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막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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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네 그래요 ㅎ 오신다 오신다 하셨는데 날을 딱 정하심이^^ 별일 없으면 새벽 한두시까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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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와 ! ^^ 그럼 음~~~ 월요일 괜찮으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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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y are Korean letters for road. They are pronounced "Kil" in Korean"

    Road

    If the road is deeply shaking,
    we can focus with the strong belief.
    If the road is dark,
    we can polish the mind road and shine it.
    If we are lonely,
    we can walk with a friend in shadow.

    If we love the passing road deeply,
    shouldn’t we have someone to walk with?

    -Thoughts of Two Eyes 35 years after arriving in the planet earth-



    가는 길이 사무치게
    흔들리면 소신을 키워 중심 잡으면 되고
    어둡다면 마음길 닦아 빛나게 하면 되고
    외롭다면 그림자 동무 삼아 걸으면 된다

    가는 길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면 함께 걷는 이가 있지 않을까?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두눈체 <길> 의 작업과정을  
    4월9일 6시10분.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트브에서 보기 http://youtu.be/Izsa6_XxmH4?t=6m6s  
    글은 생각의 창이고 눈은 마음의 창이다. 
    두눈체는 영혼의 창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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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네 좋아요 ㅎ 여유시간 되시면 영상작업도 다 보시고요 ㅋㅋ 몇시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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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3시쯤 괜찮으신가요? ^^ 우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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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노동과 휴식...그리고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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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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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함께 나눌 연인만 있다면 딱인데 말이죠. 손톱만큼은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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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밖에서 알림장을 가져갈 수 있도록 거치대 만드는 중.
    작업방에 있는 도구들도 가지고 와 버렸습니다. 이걸 보고 이것도 작품이냐고 물어본 분도 있었지요 ㅎ b154호 계속 하나하나 늘어만 갑니다. 이사해야 함은 나몰라라 하면서

    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을 유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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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과 <상반된 것 사이에서> 사이에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을 유목하다.> 알림장을 거치해 두었습니다. 문밖에서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 메세나폴리스에서 유목한 지 4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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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도구들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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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하 어디다 쓰시게요? 혹시 얼굴 주름 펴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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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저 쪼물락 거리는거 완전 좋아해요!!! 리본공예, 선물포장, 꽃꽂이 좀 했는데~~~ ㅋㅋㅋ 가죽공예나 조소 요런거 또 배울라구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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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지베오니 틀린부분 생각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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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유목민 부럽슴다~~ 흐~~아주 잼나게 지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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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그럼다시 수정하면 되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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