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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날이면 꼬박꼬박 삶의 흔적을 보내주는 윤준형님이 두고간 마음. 알고 지내는 분 중엔 첫 방문. 라면과 막걸리는 그만 먹으라 했지만 어쩌나 지금 먹고 있는데 ㅎ 덕분에 참치도 냠냠. http://t.co/yaAaY3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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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o/WEunoQDk 두눈 프로젝트 시각음악을 담당해 주시는 정봉원님
2009년 현미발모의 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 아트 메신저" 때 부터 쭈우욱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분... http://t.co/JsLEZ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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