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22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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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10|facebook

  여러분은 토템나무가 있으신지요?
  목가구 작가 정희석님과 술 잔을 기울이며 삶을 나누다
  저와 닮은 나무가 무엇인지를
  물어보니 단풍나무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이런 말도 해주셨습니다.
  
  "두눈을 닮은 단풍나무.....
  속 결이 아름다운 나무.....
  단풍나무를 닮은 두눈......
  영혼이 아름다운 두눈....."
  
  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신 분이시지요^^
  
  단풍나무로 두눈체 '술'을 담을 <예술 잔> 조각 중
  하트모양의 예술 잔 조각 중.
  예술과 사랑은 동급, 거기에 적당한 술을 더 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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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11:13|facebook

  → 두눈 단풍을 닮은 두눈...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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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21|facebook

  → 두눈 달콤한 향도 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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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희 11:24|facebook

  → 두눈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고산다는건~~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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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28|facebook

  → 두눈 네 그만큼 힘겨운 일도 많지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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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won Yoon 11:31|facebook

  → 두눈 예쁜 두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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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g-woo Ri 11:32|facebook

  → 두눈 한동안 예술이 우리의 생활과 별개의 것으로 오인하고 살다가 자연미술을 통해 양자가 합일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두눈님도 예술과 생활이 일치하는 삶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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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원 11:47|facebook

  → 두눈 마음결을 보는 두눈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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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3:17|facebook

  캠코더를 잃어버린 후 론 충무로역사 내 오재미동에서 대여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르 곳에 비해 저렴하게 대여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캡처 편집도 가능하고요. 소극장 및 전시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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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훈 13:30|facebook

  → 두눈 오... 이런곳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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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3:37|facebook

  → 두눈 영상 촬영일 하는 동생이 알려주어서 알게 되었지.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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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희엽 14:22|facebook

  → 두눈 미술가는 쉴 틈 없이 손을 움직이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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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 Bongwon 16:13|facebook

  → 두눈 여기 오랜만에 보네~ 좋은 곳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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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6:45|facebook

  → 두눈 오 형도 가보신적 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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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7:01|facebook

  → 두눈 @ Jiwon Yoon ㅎㅎ 감사합니당
  @ Eung-woo Ri 와 그래요 그러한 삶을 살고 싶은 예술가 입니다. 철수날 뵈었으면 좋았을 텐데 뵙질 못했네요. 고구마는 사무실에 잘 두었습니다 ㅎ 맛나게 드시고요. 그리고 자연에 대한 기부의 날 실천을 한게 있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두눈 프로젝트 - 구구 기부의 날 실천, 도심에 이사와 죽어가는 나무를 위로 했습니다. http://j.mp/NMu3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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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7:02|facebook

  → 두눈 @ 김경원 하하네 단풍나무의 속 결이 이쁘더군요 ㅎ
  @ 오희엽 네 물질을 다루시는 분들의 손, 손톱도 수고가 많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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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석 21:02|facebook

  → 두눈 두눈 달콤한 향을 코로 기억 하지말고
  머리로 기억하면 좋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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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1:12|facebook

  → 두눈 ㅎㅎ 네 여기에 술을 부으면 단술이 되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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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석 21:33|facebook

  → 두눈 음~~기다려 지는데..소주한잔...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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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1:34|facebook

  → 두눈 와 진짜로 두눈체 술을 담기 전에 단풍나무 예술 잔에 한 잔씩 마셔야 겠어요^^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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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 An Gim 21:54|facebook

  → 두눈 머쩌머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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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3:24|facebook

  → 두눈 아네 정안님 덕분에 ㅋㅋ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