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1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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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2:56|facebook

  두눈 프로젝트 행사 때면 도와 주시는 재민님이 용인 쪽에 감 따러 가자고 해서 따라 갔다가 계획이 바뀌어 강화도에 노란 고구마 캐로 갔던 날에.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티셔츠 입고 자연을 소중히 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열심히 고구마 캐고 여럿이 나누어 먹을 만큼의 고구마를 받아왔지요. 농사를 지으신 분이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땅을 파 보니 지렁이, 지네도 같이 살고 있더군요. 지네도 놀래고 두눈도 놀래고^^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나누어 드리고 싶어 작품 반출하러 갈 때 고구마 가져가겠습니다. 자연의 것을 나눌 수 있게 해준 재민님에게 감사한 마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실내전은 내일(18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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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 Kawaguchi 03:04|facebook

  → 두눈 Nice!!!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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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3:12|facebook

  → 두눈 Thank you https://www.facebook.com/sei.kawaguchi.7#!/media/set/?set=a.415017501893946.94806.200091533386545&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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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ja Silvennoinen 05:02|facebook

  → 두눈 I don´t undertand very much, but I like this pic ...and something about bing transl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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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g-woo Ri 05:30|facebook

  → 두눈 감사합니다. 강화도황고구마! 정말 기대됩니다. 그러마 그 마음만으로 충분합니다. 올해의 자연미술비엔날레는 두눈님과 함께해서 더욱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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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2:04|facebook

  → 두눈 @ Raija Silvennoinen ^_____^
  @ Eung-woo Ri 네^^ 저도 금강자연미술비에날레를 통해 <죽어야 사는구나> 작업을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꾸려가시는대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쭈우욱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의 실질적 표현으로 여겨주시면 됩니다. 곧 군고구마의 계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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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mi Kim 13:59|facebook

  → 두눈 얼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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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5:15|facebook

  → 두눈 네 막걸리도 몇잔 하고 했지요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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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6:47|facebook

  <죽어야 사는구나> <깨어나 꾸는 꿈> <신의 마음이 예수(ㄹ)> 내일18일까지 공주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감상하 실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야외전은 11월 30일까지 열립니다.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자세한 정보는 http://j.mp/QBMA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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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16:48|facebook

  → 두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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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6:56|facebook

  → 두눈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송 이면엔 서글푼 이야기가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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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 Kawaguchi 17:16|facebook

  → 두눈 Wellcome GEUMGANG NATULE ART and KPIRP2012/DAEJEON POST-PRINT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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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17:37|facebook

  → 두눈 서글픈 이야기 무엇일까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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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7:48|facebook

  → 두눈 이 전시를 알리고자 이 프로에 출연을 한거였거든요. 전시장면은 1분도 체 나오지 않고 왔다 같다 8시간이 걸렸는데.. 요걸 읽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24863584229192&l=ca6743156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