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촬영일 10월5일~8일
방영일 10월 9일 6시50분
글은 생각의 창이고 눈은 마음의 창이다.
두눈체는 영혼의 창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두눈체는 영혼의 창이고 싶다.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오늘은 두눈체 작업의 어머니 격인 한글이 공유된 기념일, 오전에 태극기를 바람맞게 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한글날에 두눈체 작업도 방송을 통해 널리 공유됩니다.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6시50분
시간 되시면 시청해 주세요. 촬영에 도움 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권진수PD님 신자연 작가님, 김철민PD님
홍대앞 놀이터 손톱 기부행사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실내전이 열리고 있는 금강자연미술센터 -> http://j.mp/VUgwzt
홍대 앞 크리에이티브 i 바에서
< 죽어야 사는구나 >
태어남은 죽음을 내포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몸 끝은 삶을 지속하는 한 끊임없이 자라나 주기적으로 절
단된다.지금 이 순간에도 몸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죽음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게 생명력을 선사 하며 자
연의 이치를 깨닫게 한다. 자연의 순리대로 맞이하는 죽음
은 절망이 아닌 희망이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관계 속에서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살아간다. 생명이 다한 것들로부터 받은 에너지로 어떠한
행위를 하며 무엇을 생성할 것인가?
온전한 자신으로 죽음을 맞이한다면 또 다른 희망을 산 자
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