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3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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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0:52|facebook

  8월4일 국제상상대학 정기전에 첫 선 보일 <나 무>를 제 가 태어나 고 자란 영도의 흙에 심으려 합니다. 지금도 영도에 사는 여동생에게 부탁해서 받았지요. 고향의 땅에서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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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3:04|facebook

  국제상상대학 창립전 때 창랍자 윤진섭평론가님이 참여작가들에게 만들어주신 낙엽 이름표 중 하나. 부서지지 않길 바라는 맘에 에폭시로 코팅 중. 이번 전시도 함께 해야지. 손톱과 낙엽 비슷한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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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Ho Jung 09:33|facebook

  → 두눈 손톱나무에 이걸 붙이는거야 그럼 이쁠꺼 같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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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Ho Jung 09:37|facebook

  → 두눈 그리고 나무닢에 조각을 하는거지... 상상을 넣어서 어때? 해볼만한 작업 아닐까... 그리고 조명은 LED로 해서 약간은 조잡한듯이 어렵게 ..작품명은 잡념이라 칭하구... 지금 현실의 세상이 혼란스러우니까...
  백성의 안위는 뒷전이고 집단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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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9:49|facebook

  → 두눈 ㅋㅋㅋㅋ 네 딱이네요 ㅎ 요것 코팅만 하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형태를 본존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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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Ho Jung 09:51|facebook

  → 두눈 초대는 고맙지만 서울은 ..ㅡ..ㅡ! 더운거 젤싫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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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0:00|facebook

  → 두눈 네^^ 아 갑자기 저 잎의 두눈을 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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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mi Kim 10:11|facebook

  → 두눈 ㅎㅎ 좋네요. 두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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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0:15|facebook

  → 두눈 네 방금 확인해 보니 코팅이 잘 되었습니다 ㅎㅎ
  담 전시회는 꼭 함께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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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3:47|facebook

  더위로 잠을 푹 못자서 그런지 몽롱한 상태로 내일 설치할 작품들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현실 공간에서도 예술의 정신적 가치를 무한히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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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민정 04:17|facebook

  → 두눈 저도 넘 더워 깼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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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9:49|facebook

  → 두눈 그쵸 더위 잘 이겨 냅시당^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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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민정 10:09|facebook

  → 두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