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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 미술을 더 많은 이웃과 공유하고자 노력한 "현미발모" 12주년을 기념하여 각자의 삶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모임은 자신이 직접 생산한 것이거나 정신적 감흥을 받은 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이의 삶을 이해해 보는 자리입니다.
일화도 좋고 시도 좋고 사진도 좋고 음악도 좋고 자신이 녹아 있는 것이라면 다 좋습니다.
공유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경청자로 참여 하시면 됩니다.
또한 현미발모의 활동도 소개하고 새로운 예술 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도 갖습니다.
뒷풀이 때 예~술도 하며 더욱 깊어지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 신청: 24일까지 21cagg@hanmail.net 접수 공유자는 15~20명 한정
성함 / 전화번호 / 직업(전공)/메일 주소 / 참석동기 / 뒤풀이 참석 유무
공유자는 작품을 파일로 전송, 일화는 400자 이내 요약
파일명을 작품 캡션으로 씀. 시각작품은 3점 이내 제출
(글 : 이름_제목_창작년도 / 시각: 이름_제목_사이즈(시간)_ 재료_ 제작년도)
참가비: 공유자 육천원, 경청자 만원 (음료 및 간식 제공)
뒤풀이 참가 시 만원 추가Sunday at 4:00pm at 크리에이티브 i 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2-2 b1 홍대 서교성당 맞은편 -
노란 향수가 물씬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이 세상을 진솔하게 사셨으니 저 세상은 편안할 거라 믿습니다.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치가 공존할 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한 태통령님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었기에 저는 당신의 마지막 선택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이제서야 당신의 뜻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영혼 또한 당신을 이해할 거라 믿습니다.
아니 모든 영혼이 당신을 이해할 거라 믿습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전달한 메시지로
예술이 현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더욱 명확해 졌습니다.
예술가로서 진실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삶의 고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그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
현미발 프로젝트 첫 번째 실천 때 진행했던 이벤트
현미발모 12주년 기념 - 삶에서 피어난 그 무엇을 공유합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383516405033723/www.youtube.com
배경음악 신성우 소년 2002년 부산대학 앞 의류상가 매장 쇼윈도우 전시 때 진행한 케리커처 그리기 이벤트 http://21cagg.org/ -
음악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http://youtu.be/9U5nmfzRq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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