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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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21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2. 3.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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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는 마음 공부고 삶의 깨달음의 극치이다. 종교라기 보단 철학에 가깝다.
    고등학교 땐 록 같은 작업을 하고자 했다. 손톱작업을 해오면서 부터는 삶의 깨달음을 나누고자 작업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손톱이 삶의 이치를 깨닫게 한다.
    http://youtu.be/1iDYdGVQq1w
    www.youtube.com  
    어디에서나 미워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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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기도의 대상이 있으면 종교다
    종교는 마루ㅡ끝ㅡ꼭대기ㅡ진리를 가르치는 것인데 풀어가는 방식이 무,황,태극의 기운으로 다르다. 깨달음은 기도의 대상이 없어도 열리는데 그것은 관찰에서 오는데 사물을 직관적으로 보게 되는 눈과 사고력이 하나의 철학적 명제를
    자기언어로 드러낸다. 두눈작가가 손톱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기에 알음귀가 열리는 것이다. 손톱도 상을 만들어 모시면 손톱교가 될 수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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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무신론자인 저두 불교를 종교라고 생각하본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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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길창근 신 또한 우리 마음에 ㅎ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세상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실천 해요. 저는 순수교 또는 예술교입니다^^
    @ 변우식 네^^ 신 또한 인간에 의해 만들어 졌지만 인간은 오만한 존재라는 생각도 들어요. 신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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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나는 어릴적부터 동양철학을 좋아했는데 두루 공부해보니 십자가와 만자는 완성수인 10을 의미. 부처상이나 예수상 모두 하나의 상징이며 구도의 목표인데 믿음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진,선,미를 향한 예술도,철학도 정,기,신의 발현으로 같은 길을 간다고 봐야함. 인간의 역사가 과연 대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냐 없냐는 진화와 도태의 문제로 파생됨. 후손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그것이 생명의 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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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마음의 문제는 신,기,원리로 분리되어 연구된 것이 명리학,주자학,이기론,이원론,성리학, 등 어느 것이 중심이 되느냐에 따라 세분화 되어 발달됨. 각자 생각하는 것은 자기철학으로 봐야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생각에 박수를 치면 학파가 하나 생기는 것임. 이미 옛 사람들이 연구를 다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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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모든 학문은 인간.인생,자연,역사,우주,신의 문제를 다룸..,
    마음이란 무엇인가? 신이란 무엇인가? 기와 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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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나의 시는 그런 것들을 관통하며 나온다. 오래만에 두눈선생 덕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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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인연 오래도록 노력하는 벗이 되겠습니다

    폐친 수락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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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예술 안에서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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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정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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