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16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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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3:29|facebook

  자신의 일에 중요했던 사람이 더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과거에 중요했던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사람이 되어 버린다. 언젠가 나 역시도 그러할 것 같아 두렵다. 아마추어리즘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고 싶은데... 꼭 그러고 싶은데...

  두눈 프로젝트

  순수는 인식 하려는 대상을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기 이전의 단계로서 자신의 욕망대로 현상이나 사물을 왜곡시켜 인식하지 않게 하는 마음이다. 또한 순수는 왜곡하여 인식한 대상을 어떠한 욕망 때문에 왜곡시켰는지에 대한 근본적 원인 또한 알 수 있게 해준다. 왜냐하면, 순수는 꾸며진 것이 아닌 선하면 선한대로 악하면 악한대로 있는 그대로의 정직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du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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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ael Chun 04:18|facebook

  → 두눈 아마추어는 프로를 꿈꾸지만, 진정한 프로는 아마추어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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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꽃송이 07:12|facebook

  → 두눈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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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i Lee 09:54|facebook

  → 두눈 획이 둥근 손톱모양을 닮을 수 밖에 없네요.. 손톱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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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명진 11:44|facebook

  → 두눈 끄덕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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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Ho Jung 18:33|facebook

  → 두눈 이햐..ㅋㅋㅋㅋ 이거 머찌다..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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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0:54|facebook

  → 두눈 @ Michael Chun 오호라^^
  @ 함꽃송이 네 ㅎ 사랑도 순수하게
  @ Sunyi Lee 그래픽이 아닌 실제 손톱으로 맨 첨 만든 손톱글자이지요. 손톱체ㅎ
  @ 기명진 순수함으로 통할 수 있다면^^
  @ BaeHo Jung 감사합니다. 삶의 흔적 잘 모으고 계실거라 믿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