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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25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10.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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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역사를 가르치려면 먼저 예술부터 개혁해야 한다. … 진정한 역사란 제도적 속박을 벗어나는 것이다.” - 귀스타브 쿠르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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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옳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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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네 저도 들은적이 있네요. 이 시대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 RT @ohyou13: @dununorg 내게 천사를 보여달라. 그러면 천사를 그릴것이다;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여 ;쿠르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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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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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내게 천사를 보여달라. 그러면 천사를 그릴것이다; 희망적인내요 좋아요,좋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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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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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가 전시장 지킴이합니다. 경북궁근처에 서일하시는 분들 두 눈으로 <예술 한잔> 하고 가세요. 오늘만 7시30분 까지 열어요^^ http://t.co/uFP2qUhz 여기 참고하시고 맨아래 약조 클릭하시면 위치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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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좋은작품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두눈으로 예술한잔 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전시회가 대 성황이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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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15 번지 입니다. <욕망> 작품도 하나 더 설치 했습니다. 윤진섭선생님이 이쁜 낙옆에 작가이름을 써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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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이폰으로 줌 당겨서 낙엽에 이름쓴거보려고 ㅎㅎ두눈...이라고 하얀색으로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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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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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ㅋ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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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ㅠㅠ 잉~ 그럴줄 알았으면 오늘 도서관에 책도 갖다주고 기웃거려보는건데요... 너무 추워서 안나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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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에고 아쉽네요 ㅎ 이번주 토요일도 지킴이 합니다 6시까징 ㅎ 이제 1시간 후면 퇴근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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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이번 토요일에 정독도서관 들르면서 거기도 들러볼께요ㅎㅎ 으악! 날 추운데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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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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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ㅎ딴 얘기이지만 저는 신성우의 천사여 울지마세요 란 노래를 고등학교 1학년때 듣고 지금 까지 좋아라 하지요 ㅎㅎ 천사는 다름아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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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요. 전시회 갈 시간을 못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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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가 다른 선배님과 지하철 환승을 하려면 해어져야하는데 해어지지 못하고 한시간 반 이상을 서서 토론하다 갑니다. 예술가는 정치에 관심두지 말길 바란다는 조언. 애증관계가되어버린 선배님 그래도 낼 주권 행사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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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예술가가 한계짓는다는게 더 이상한거 같아요. 정치든 뭐든 예술가는 자유로울 자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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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아직 저의 예술가적 작업이 미흡하다고 판단하신거겠지요. 제 작업에 더 관심 가져라는 말씀인것 같아요. 아직 작품한점 팔아본적 없는 두눈이거든요 ㅎ

    예술가는 자유로울 자유가 있다 ㅋㅋ 모든 영혼은 자유로울 자유가 있겠지요.
    예술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본성을 자극하여 영혼의 자유를 선사할 뿐이다._지구별에 온 지 33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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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또 오시진 않으시겠죠? 이번주 토요일 다음주 토요일도 지킴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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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갑자기 Everything is politic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작품인데 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신체일부분을 사용하는걸 은근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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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음, 작품을 판다는건 후원자가 생긴다는 의미도 있고 작가 스스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순 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 기준은 될 수 없다고 봐요.

    정치라는건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이상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인식 되기 때문에 누구도 정치를 논하거나 논하지 않을 자격같은건 없지 않을까요. 우리는 모두 지구에 살고 있고 산소를 들어마시고 있는데 누구는 산소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고 누구는 논할 자격이 없다면 이상하잖아요. 즉, 완전히 별개의 사안인 셈이죠. 정치를 논하는것과 예술을 하는것은.

    물론 그 둘을 믹스한 작업이나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도 있고 완전히 그 둘을 분리시킨 형태의 작품을 할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술가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른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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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통의동 우체국 뒤구만.....ㅎㅎ 나도 가봐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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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우리나라는 외세에 짓눌리고 친일청산마저 하지 못한 탓에 공동체 및 올바른 가치의 정립에 실패한 나라입니다. 예술에의 순수성을 이해 못하는 바 아니나 지금은 예술인이기에 앞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상식을 세우기 위한 몸부림에 동참을 하는 게 당당한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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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Anastasia Park 크크 우리의 치부이기도 하거든요^^ 내 투표권이 생긴 이상 우리 모두 정치에 관심 두어야지요^^
    @전성운 네 당근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하지만 제가 책을 쓰는 작가라면 음악가라면 더 자유로울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보적인 예술의 구매는 정말 극소수인 강남 좌파만이 살 가능성이 있거든요^^ 저는 작품구매가 아닌 좋은 예술 관으로 작업하는 작가가 있으면 교회에 십일조를 하듯 예술가가 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낼 수 있는 의식을 지닌 시민이 생겨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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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김영은 네 그치만 예술가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참으로 힘든 문제입니다. 선배님이 그러더군요ㅗ. 5년후면 바뀔건데 뭘그리 신경쓰느냐... 1년 후면 바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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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두눈님, 현재로선 5년이나 1년 후에 바뀌는 건 정치권만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의 선거는 나라 자체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봅니다. 향후 최소 20여 년은 소요가 될 나라 세우기 작업의 출발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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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당연하지요^^ 저야 잘 알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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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네 저는 또 토요일에 지킴이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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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주권행사는 주권행사인거고, 예술은 본인이 느낀 걸 표현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꽃을 그리든 주먹을 그리든,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절실하게 느끼고 표현하고픈 걸 표현하는 게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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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전 말로도 표현을 해서 문제일 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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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뭐 그게 어때서요. 시체도 아닌데 표현 안하고 어떻게 살아요. 더군다나 감수성 풍부한 예술간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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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니 할꺼나 잘해라~ 그런 말~
    그러면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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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나라가 바뀌면 너도 바꾸어질까?
    난 결국 내가 잘하면...내주위 모든것 변할할수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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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예술가가 아름다울수있는건...오다(일에대한)가 아닌...지가 맘에들어서(작품)...온다는것에대한...자신감... 작업이 클라이언트가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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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자신에게 피해가 없다고 방관하는 것 그건 옳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