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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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18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1. 9.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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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러한 잔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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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와~~좋다. 나 하나만 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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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훔처드릴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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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그려~~ 가방에 안보이게 쏙 넣어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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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내것도 훔쳐라..눈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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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쩝~~~아뎌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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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제 작업실에 기증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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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제것까지 훔쳐달란 말은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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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농담으로 한 말이에요 ㅠㅠ 가방안에 쏙 넣어 오라는 말에 예전 생각이 나네요. 소조작업(흙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프가 필요한데 조소를 전공하고자 했던 미술학원 같이 다녔던 고등학교 친구들과 저녁으로 돈가스 먹으러 갔었는데 돈가스 먹으러간 이유가 칼을 스을적 하기 위해서였다는.... 전 아무말 할수 없었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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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한수정 오호호 판매하는 곳이 있군요. 여러분 이곳에서 구매 하시면 어떠까요? ㅎ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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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혹...판매 전략팀과 제휴를 하시고 올리신건 아니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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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 has also rated her friends'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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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만약 그러 했다면 저 술 잔에 ‘예‘ 가 써저 있었을 거에요. 그럼 모든 술상이 예술을 논하는 예술상이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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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술잔 요렇게 해서 마시면 여러명이서 각각다르게 어떤비율이 좋을지 재미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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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네 과연 더 높은 비율로 소맥을 즐길 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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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아주 오래전 서구에서 유행한 양식을 다시 내 놓을 때는 그들과의 분명한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기법의 나열이나 닳고 닳은 유명 캐릭터의 무한 반복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 오늘날의 정신적 의미와 유심성이 이입되어야 한다. 그래야 흔히 말하는 '다름'이 인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따로 돈다. 주구장창 서구 망자의 초상을 시각적으로 재현하고 개성이 실종된 그림을 그려대고 있다. 문제는 그 결과물들이 마치 동시대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대표하는 창(窓)이자 성격을 규정짓는 기준점, 혹은 가능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다.  
     
    젊잖게 말해 변형된 의고주의에 불과한 양식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미술판의 허약함은 차치하고라도, 철학적 토대 없이 알량한 손기술에 의해 베껴지는 일상과 예술의 고상함을 가장한 위선을 두고 한국적이니 독자성이니 뭐니 하는 궤변까지 읊어지고 있음은 진정한 코미디다. 차라리 카노푸스 단지에 절을 하라. 어쩌면 그게 더 진실한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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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사회적 성격을 사회변혁의 도구 내지 사회의 반영이라는 측면에서 해석하려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개인'이 새롭고 절대적인 키워드로 떠오른 1990년대 이후 예술과 사회의 연결 관계는 희박해진 듯했다. 지나간 시대가 집단의 목표를 앞세워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억압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사회로 환원될 수 없는 개인의 고유성이 예술의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게 되었다. 하지만 이 글은 개인의 고유성이 사회적 차원과 적대적이며 오늘날 모든 예술이 사적 성격을 갖는다고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술이 사회의 반영이라는 리얼리즘적 시각에 동조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질문은 이렇게 다시 제기될 수 있다. 예술과 사회, 혹은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은 오늘날 어떻게 만나는가? 
      
    오늘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사회적이라는 카테고리의 명료함이 붕괴된 시대인 한편 사회적인 것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일상과 감각 그 자체를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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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이브클랭.. 오호호.. 그러시군요. 저도 그 작가분 작업 좋아해요. 자기만의 색을 개발한.. 저도 그러한 작가이고 푼^_^ RT @s_ein: @dununorg 이브클랭의 블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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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채식 좋지요. 지구에게도 좋고. 손톱 작업이 좋은게 응원하는 마음을 손톱에 담아 보내주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마치 동한 노래를 부르는것 처럼요RT @s_ein: @dununorg 네~ 음. 저는 채식주의자이지만, 두눈님의 작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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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자아자 핫팅~!!건강도대박손톱도대박 다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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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 김희경님도 건강하세요^^ 제가 대박나는건 많은 분들이 이 일을 함께 해주시는 것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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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오늘은 작품이 파란나비처럼 보이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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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작품들을 보러 다니셨던 모양이군요. 파란 하늘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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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손톱기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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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오늘은 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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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하하 잘모으고 있었구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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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저도열심히모으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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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ㅋㅋ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고.... 눈 싸움 잘하셔야 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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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네네 감사감사. 급하게 필요하면 말 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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