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9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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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24|facebook

  이제 영상은 인코딩 중.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문위로 살짝 떨어뜨리고 가신 “총각 손톱“ 입니다. 작년 12 월 10일에 삼년 만에 기부해주셨는데 이번이 두번째^^ 계속 모으고 있으셨다니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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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01:47|facebook

  → 두눈 난 너무 힘들던데.....어우~~! 두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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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49|facebook

  → 두눈 습관을 거스르는 일이긴 하지요^^ 태희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이 발린 손톱이면 더욱 좋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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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01:50|facebook

  → 두눈 나를 가장 잘 표현한.....내 생각엔 그건....레드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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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51|facebook

  → 두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그러실것 같았어요. 전 빨간 술을 좋아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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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01:51|facebook

  → 두눈 ㅋㅋ 왜 입술 생각나냐.....고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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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1:53|facebook

  → 두눈 허걱 그건 아닌데 ㅎㅎ 네 컴퓨터 커두고 누워야겠네요 ㅎ 아직 1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끝나네요. 태희님의 빨간색 손톱을 고대하며 잠들어야겠어요 ㅎ 편히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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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경 08:54|facebook

  → 두눈 한번모으기도힘드는데 대단하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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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09:23|facebook

  → 두눈 ㅎㅎ 네 그래도 한가족이 2년 1개월간 모아주신적도 있어요^^
  가족 세분이 2년 1개월 동안 모아준 손톱(순수)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7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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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언 11:18|facebook

  → 두눈 총각이라는 말 정겹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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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19|facebook

  → 두눈 그쵸 ㅎㅎ 부르실때도 정겹게 불러 주세요 총각 ㅎㅎ 전 총각 김치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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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언 11:28|facebook

  → 두눈 사실은 위에 댓글 뒤에 "좀 뜬금 없지만 전 총각김치를 좋아해요"라고 썼다가 넘 쌩뚱 맞을까봐 지웠는뎅ㅋㅋㅋ 텔레파시가 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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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42|facebook

  → 두눈 ㅋㅋㅋㅋ^^ 아 얼른 아점을 먹어야겠네요 배고푸당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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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언 11:47|facebook

  → 두눈 네~~ 식사 맛있게 하세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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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영 13:18|facebook

  다시 숲으로
  
  김이하
  
  올 겨울도 나는
  다시 숲으로 한 발
  들어섰다.
  
  사람이 그리워
  세상 밖으로 나온 지
  언제인가
  
  다시 숲으로 가면서
  마음 갈피 움직일 때마다
  부스럭거리는 신갈나무 잎들
  
  그들은 끝내 잠들지 않고
  희망을 이야기하며
  지난 겨울도 나더라만
  
  해가 갈수록
  숲의 소리가 정겨운 것은
  사람이 그리워서 아니겠나
  
  한눈에 마음 들고나는
  내 사람 하나
  그리워서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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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영 13:19|facebook

  → 두눈 편집끝남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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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3:22|facebook

  → 두눈 아 ㅋㅋ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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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 Lee 20:43|facebook

  " 한진중공업 부당해고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7월 9일, 한진중공업 김진숙동지가 185일째 투쟁중입니다!!~~
  우리는 8시 5분에, 각자 동시에
  뉴스피드 담벼락에 "한진중공업 부당해고 철회하라!!" 댓글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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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2:37|facebook

  호세 조수경 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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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훈 22:48|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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