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24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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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0:58|facebook

  제가 케이블 방송 e체널 예능 프로에 섭외가되었어요. 작품도 가져가야 해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있게 나무로 제작중입니다. 예능도 예술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맘에.. 심각한 얘기는 줄여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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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경 10:59|facebook

  → 두눈 잘하고오세요~!! 몇시에방송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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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1:01|facebook

  → 두눈 촬영은 내일이고 방송날짜는 아직 몰라요 알게되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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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jung Kim 12:28|facebook

  → 두눈 오호! 드디어 두눈, 연예계로의 진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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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12:54|facebook

  → 두눈 한편으론 예술도 예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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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hhe Jung 14:37|facebook

  → 두눈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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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won Yoo 14:55|facebook

  → 두눈 두눈! 하하하... ^^ 넘 심각하게 하지 말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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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근 16:12|facebook

  → 두눈 예능도 예술가능하지...
  근데 넌 좀...글치...
  니를 잘알잖아 무엇보다...니가...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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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6:29|facebook

  → 두눈 우리나라 예술가들도 예능에 나올 날을 간절히 바랍니다. 더많은 사람이 예술에 관심 가질 수게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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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언 16:46|facebook

  → 두눈 축하해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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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7:26|facebook

  → 두눈 네 ㄱㅅ 방송은 나와 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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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17:40|facebook

  을지로에서 화이트라는 작품의 케이스를 찾아왔는데 누가 초콜릿을 문 안쪽에 던져 두고 갔네요. 누군지 몰라도 잘 먹겠습니다. 짐 넘 출출한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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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영 18:07|facebook

  → 두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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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민지 18:28|facebook

  → 두눈 와! 두눈님 홧팅!! 무슨 방송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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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경 21:08|facebook

  나는 나다
  
  남이 알아줄 만큼 배운 것 없고
  
  남이 믿어줄 만큼 들은 것도 없고
  
  남이 인정할 만큼 본 것도 없고
  
  남이 부러워할 만큼 체험한 것도 없다
  
  성향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사고도 다르고 관점도 다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조각처럼 다듬지 않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쓴다
  
  부끄러워하기도 싫고
  
  움츠리기도 싫고
  
  기죽기는 더욱 싫고
  
  그래서 나는 내 맘대로 쓴다
  
  - 시인 / 최종태[황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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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경 21:09|facebook

  → 두눈 흐뭇했겟네요 먹고피로좀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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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1:36|facebook

  → 두눈 네 ㅎ 이거먹고 지금 까지 작업하다 이제 저녁먹어요. 초콜릿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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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1:43|facebook

  → 두눈 포카페이스 입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맞추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제가 진짜로 날올지 가짜로 나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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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 22:00|facebook

  → 두눈 잘 읽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