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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감> |
두눈 _ 귀감 _ 24k 18k, 손톱, 유리, 기타 _ 지름5 x 5.2cm _ 2010
출연:김소영 연출: 나민규 두눈 촬영: 나민규 편집: 두눈 시각음악: 정봉원
삶의 가치관 공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이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여 삶의 가치관 공유에 17명이 참여했다. 자신의 삶을 성찰하여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유한 사람이라면 귀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ShakesSPR 이영덕 시츄 김민이 유기태 줄리아 홍학순 파닭 나민규 raii 신민 영 hizmin camino 아사남 이성환 和眞宜正)
유리관 안의 손톱은 삶의 가치관 공유에 참여한 분들이 기부한 손톱이다. 그리고 순금귀걸이는 이 손톱 중에서 새끼손가락 끝에서 자라난 것으로 추정되는 손톱을 본떠 만든 것이다. <귀감>의 완성은 새로운 예술 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아트메신저 기금 마련 경매를 통해 소장자를 만나는 것이다.
아트메신저는 다양한 가치의 공존과 다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예술을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성향의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작가선정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다중의 참여를 통해 진행 및 결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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