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2015년 3월8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5. 3. 8. 23:59
-
작년에 아버지가 전시 하는데 무엇을 해주겠느냐며 물었다.
나는 전시회 영상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었다.
오픈 다음날 미술관으로 가면서 또 다툼이 있었다.
촬영하지 말고 그냥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촬영을 했다.
"책임이 행복"이기에...
작품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차시간은 다가오고 첨 가보는 김해터미널이라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출발 4분 전에 서울행 버스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