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2014년 12월15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4. 12. 15. 23:59
  • profile
    탄원서 서명을 하고 예전에 실천했던 것을 찾아 올립니다.
    오늘까지 서명을 받는다고 합니다.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 대선 전에 선거만 끝나면 쌍용차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사태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던 것입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로 24명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구구 기부의날 실천 - 사회적약자가 광장으로 나온 까닭과 18대 대선에 분노하는 시민들 중에서
    docs.google.com  
    탄 원 서 같은 공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와 가족을 25명이나 잃었습니다. 한 명을 잃을 때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장례를 치렀습니다. 공장에서 쫓겨난 6년의 시간 동안 눈물 젖은 상복을 입은 채 거리를 떠돌아다녔습니다. 사회의 많은 양심들이 함께 위로해주고 손을 잡아주면서 질주하던 죽음의 행렬이 수그러들고, 서울고등법원에서 회계조작에 의한 정리해고가 잘못됐다고 인정해주면서 해고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이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정리해고도 정당하고, 해고 인원을 회사 마음대로 정해도 괜찮다며 힘 있… 
    image
  • profile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을 유목하다>
    약 1년 6개월간의 유목생활을 최종본 편집
  • profile
    → 두눈 서명 하였습니다...
    너무 아픈 일입니다
  • profile
    → 두눈 말에 책임 지지 않는 정치인들 그리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때문에...
댓글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