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2014년 9월29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4. 9. 29. 23:59
-
-
→ 두눈 두눈님 힘내세요 시간과 공간은 삶이 이여지는동안 또 다른 공간에서 다시 빛을 보게 됩니다 비오는 월요일 빗방울 소리에 물들어 가는 단풍잎도 잠시 쉬여 가는 시간 들입니다 9월의 마지막 월요일 행복과 함께 좋은 시간 많이 엮으세요
-
→ 두눈 읔
힘내요 힘! -
서울로 잘 복귀했습니다. 부산은 맑은 날씨였는데 서울에는 비가 내렸네요.
이번전시에선 윤승주 어머니가 자녀의 손톱을 기부해 주셨어요.
2014년 9월 29일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수년 전 부산대 앞에서 단체전을 했을 때 아들과 어머니로 보이는 관람객이 기부받은 손톱을 보고는 어머니가 “더럽다, 가자 가자”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에게 사유할 시간을 주지 않았고 손톱은 갤러리 안에서도 혐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두눈 프로젝트 - 당신의 손톱이 예술이됩니다.
http://21cagg.org/tt/board/ttboard.cgi?act=read&db=du1&page=1&idx=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