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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26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4. 1.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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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막걸리 넘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마트에선 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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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눈 다 잘 보이던 사람이
    한쪽 눈을 다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을 못 보던 사람이
    한쪽 눈을 고치게 되면
    행복해 하겠지요.

    똑같이 한쪽 눈으로 세상을 봐도
    한 사람은 그 조건이 불행이 되고
    다른 사람은 행복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행복이나 불행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 때가 많습니다.

    세상을, 상대를 바꿔야만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이룰 수 없는 내 인생을 탓하거나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그 원인이 나에게 있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잘못되어서 생긴 문제임을 알면
    아주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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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두눈님스런 말씀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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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이런 내용이 무슨 말인지 많이 들어오는 터라 이해는 하지만 사실 그런 관점에 입각하여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기준으로 삼아왔던 객관적 판단이란 것을 무시하라는 말이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게 힘이들지요.
    즉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할때 "객관적으로..."라고 말하고 생각하는데. 나 혹은 남의 어려운 처치에 용기를 낼때만큼은 그 객관성을 버리고 주관적으로 자신을 이해하라고 합니다. (위로와 용기를 줄 때 많이 하는 말이지요. )

    힘든 세상을 저 역시 그런 방법으로 견뎌가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누구나 객관적 관점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기에 늘 그런 생각의 전환이 힘든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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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ㅋㅋㅋ 술 안주가 조금은 ? 두눈님 늘 좋은글 뜻이 있는사진 감사히 읽고 가슴으로 옮겨 갑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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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간짱뽕라면이었는데 맛나게 먹었어요.
    동한 마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21566594558894&set=a.120885947960292.9733.100001166635688&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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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Mijeong Lee 네^^ 맘에 와 닿으신 모양이네요
    @ Hyom Kang 네 그래서 이 사회에 예술가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편안함에 저항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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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원인을 개인인 '자신에게 있다고만 하면 곤란하죠. 사적인 영역이 아닌 공적인 책임도 있는데... 제 담벼락에도 링크 해뒀으니 보세요. 두눈님스럽다는 것은 두눈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