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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23일 Facebook 이야기

실천예술 두눈 2014. 1.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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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능에 충실했던 강아지에 의해 조금 훼손된 진실.

    약 400백여 명이 기부해 주신 손톱입니다. 손톱만큼 진솔하게 살아가고 푼 저는 손톱 한 조각이 쌀 한 톨 같이 느껴지고 여전히 배고프네요.
    언제쯤 만석꾼이 될수 있을런지...
    그러면 더 많분에게 진솔한 마음 나눌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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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은 물질에 매료되어 사실(현상)만을 받아들이며 쉽게 알 수 없는 진실(본질)에는 관심 둘 여유가 없다.

    그래서 어쩌면 세상에 태어났지만 깨어나지 못한 채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꿈을 꾸고 있을지 모른다.

    어떠한 진실이 자신의 이익 관계와 얽혀 있는 것이라면 그 사실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미움의 대상이 된다.
    미움은 공포에 대한 자기방어적 심리가 아닐까?
    - 지구별에 온 지 32년 두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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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함 찾아 봐야겠다.
    난 버린거 주어 오진 않았으니 그렇네^__^
    순수한 마음도 담겨져 있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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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반찬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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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삶을 한번 뒤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작품에 기부된 소중한 손톱처럼 진정성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진실 또한 보일거라 혼자 생각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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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 이규상 메세나폴리스 앞 지나가실 때 미리 알려주시면 제가 차길로 나가서 전해드릴께요^^
    @ 조성훈 보았어ㅠ 빼를 깍는 아픔을 견딘다는 비유가 이제는 현실이되었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견딘거구나 ㅠ 진실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Sunny You 네 잘라야 하는 손톱은 믄득 삶을 뒤돌아 보게하지요ㅎ 언젠가는 불편한 진실이 아닌 편안을 주는 진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널리 널리 손톱기부을 알려주시면 고맙지요^^ http://21cagg.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contents&wr_id=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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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너무 오랜만에 보는 형님의 작품.... 담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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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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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에 두고나온 폰.
    정신이 번쩍

    정신두고 나왔다 다시찾은 느낌.